고급개념
자율 소프트웨어 개발
Autonomous Software Development
인간의 개입 없이(또는 최소한의 개입으로) AI가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기획·설계·구현·테스트·배포·유지보수하는 완전 자동화 개발의 비전이다. 현재의 에이전틱 엔지니어링이 '인간 감독 하의 AI 자율 개발'이라면, 자율 소프트웨어 개발은 '감독 없는 완전 자율 개발'을 의미한다. 이미 일부 인상적인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OpenAI가 내부 프로젝트에서 '100만 줄 코드, 인간 작성 0줄'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인간 감독(리뷰, 아키텍처 결정, 테스트 설계)이 여전히 필수적이었다는 점에서 '완전 자율'과는 거리가 있다. Rakuten이 1250만 줄 코드베이스를 7시간 만에 처리한 사례도 인상적이지만, 역시 인간의 감독과 지시가 전제되었다. 2026년 현재의 기술 수준에서는 '인간이 전략적 결정을 내리고 AI가 실행하는' 에이전틱 엔지니어링이 실용적 최전선이며, 완전 자율 개발은 AGI에 가까운 기술적 진보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보안, 윤리, 책임 소재 등의 비기술적 과제도 해결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