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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IT

홈페이지 제작으로 돈 버는 방법 | 양도·양수·판매·관리·도메인은 어떻게 하나?

최초 발행: 2026년 7월 11일 오후 03:25 | 최종 수정: 2026년 7월 11일 오후 04:57

홈페이지를 만들어 넘기고 돈을 받는다는 말은 단순해 보이지만, 실무에서는 「제작비」와 「소유권」이 자주 어긋난다. 파는 쪽은 단가·반복 매출·애프터를 고민하고, 사는 쪽은 도메인·서버·소스가 정말 자기 명의로 오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둘 다 놓치면 사이트가 통째로 묶이거나, 결제·회원 DB 때문에 거래가 멈춘다.

이 문서는 얼마에·어떤 구조로 버는지(수익 모델·단가·매각 가치)부터, 랜딩·홍보(정적) 과 로그인·DB·결제(동적) 의 양도 실무까지 한 흐름으로 정리한다. Cloudflare·Vercel·카페24·가비아·Netlify·VPS·전용서버·도메인별로 무엇을 넘기고, 무엇이 안 넘어가며, 무엇이 제일 중요한지를 비교한다.

핵심 포인트: 진짜 양도는 도메인·호스팅(또는 실행 환경)·소스(필요 시 DB·외부 연동) 가 구매자 통제 아래로 넘어가는 뜻이다. 월 관리비만 내고 명의가 업체에 남아 있으면, 광고가 「양도」여도 실체는 임대·운영 대행에 가깝다.
수치·정책 면책: 본문의 일수·한도·단가·과금 예시는 2026-07 시점의 공개 안내·업계 언급을 참고한 값이다. 상품·플랜·TLD·등록기관마다 달라지므로 각사 고객센터·공식 문서로 재확인한다. 개인정보·세무·저작권 라이선스는 전문가 확인이 안전하다. (이하 본문에서는 이 면책을 반복하지 않는다.)

1. 빠른 진단 3문항

  1. 파는 쪽인가, 사는 쪽인가 → 「제작 수익 모델」·「파는 입장·사는 입장」·체크리스트
  2. 정적인가, 동적인가 → 「내 사이트 유형 진단」→ 정적/동적 장
  3. 결제·회원이 있는가 → 있으면 「동적 시나리오」+「PG」+「개인정보」를 반드시

매각 차익을 노리면 「제작 단가·매각 가치평가」와 에스크로·실사 항목을 함께 본다.

2. 양도와 임대부터 구분한다

양도 vs 임대 — 도메인·호스팅·소스·계약 종료 후 자산 비교 그림 1. 양도(완전 이전)와 임대·구독형의 차이 — 명의로 확인하라

양도는 자산 명의가 구매자에게 넘어가고, 임대·구독은 편의 대신 업체가 열쇠를 쥐는 구조다.

구분양도(완전 이전)임대·구독형
도메인 WHOIS구매자(또는 구매 사업자) 명의업체·대표 개인 명의인 경우 많음
호스팅·서버구매자 계정 또는 파일만 인계 후 자유 이전업체 서버에 계속 상주
소스·원본파일·저장소·디자인 원본 인계원본 미제공·빌더 안에서만 수정
계약 종료 시사이트가 구매자 자산으로 남음서비스 중단·접속 불가 위험
매출 구조제작비 일회성(+선택 유지보수)제작비 낮고 월 관리비가 본수익인 경우 많음

「제작은 싸게, 월 몇만 원만」이 편해 보여도, 도메인·호스팅이 업체 명의면 락인 도구가 된다.

3. 제작 수익 모델 5종 비교

제목이 「돈 버는 방법」이라면, 양도 절차만으로는 절반이다. 실무에서 자주 쓰는 수익 구조는 대략 다섯이다. 리스크 열을 먼저 읽고 모델을 고른다.

모델수익 구조장점리스크·주의
일회성 제작비건당 정산 후 종료분쟁 최소, 깔끔한 양도반복 매출 없음, 단가 경쟁
제작비+유지보수제작비 + 월/연 보수료안정적 반복 매출보수 범위 미명시 시 분쟁
월 구독형(임대)낮은 제작비 + 월 이용료진입장벽 낮음, LTV 높음해지 시 소유권 분쟁, 「사기」 오해
템플릿 재판매만든 템플릿 다회 판매규모의 경제라이선스·중복판매 고지 필요
사이트 매각 차익운영 후 매각큰 일시 수익실사·가치평가 역량 필요

구독·임대형은 현금흐름이 좋아 보이지만, 명의·소스가 제작자 쪽에 남으면 고객 입장에서는 양도가 아니다. 계약에 해지 시 자산 반환을 못 박지 않으면 분쟁으로 이어진다. 템플릿·테마 재판매는 「한 번 팔고 끝」이 아니라 재라이선스·독점 여부를 문서화해야 한다. 매각 차익은 아래 「가치평가」와 에스크로·실사가 한 세트다.

4. 제작 단가와 사이트 매각 가치평가

4.1. 제작 단가 현실 감각

국내에서 흔히 언급되는 시세 감각은 대략 이렇다. 랜딩페이지 약 80~250만 원, 반응형 웹사이트 약 200~600만 원대. 해외 프리랜서는 시간당 $50~200 선이 자주 인용되고, AI·노코드 빌더로 직접 올리면 도구비만 월 2~8만 원대에 그치는 경우도 있다. 모두 2026년 기준 시장 참고치이며, 범위·기능·디자인·연동·유지보수 포함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독자가 가늠할 위치는 세 층이다. (1) 빌더 직접 — 시간·학습비 중심 (2) 프리랜서·소규모 에이전시 — 위 단가대 (3) 기업·특수 연동 — 그 이상. 「싸게 만들고 월비로 회수」는 구독형 모델과 맞물려, 단가만 보면 싸 보여도 총소유비용(TCO) 과 소유권은 따로 계산해야 한다.

4.2. 사이트 매각 가치평가 (SDE)

운영 중인 사이트를 팔 때, 스몰딜 M&A에서는 매출만 크게 보이는 숫자(배니티 메트릭) 로 값을 매기지 않는다. 실무 표준에 가까운 방식은 SDE(Seller's Discretionary Earnings) — 세전영업이익에 창업자 급여·일회성 비용을 더해 「주인이 실제로 가져갈 수 있는 이익」을 잡고, 여기에 배수(multiple) 를 곱하는 것이다. Flippa·Acquire.com 같은 해외 사이트 매매 플랫폼이 이 틀을 널리 쓴다.

예: 월 매출이 커도 마진이 2% 수준이면 SDE가 작아 가치가 낮다. 반대로 매출은 작아도 마진·반복 구독·이탈이 낮으면 배수가 붙기 쉽다. 매각을 염두에 두면 처음부터 애널리틱스·정산·비용 장부를 남겨, 구매자 실사에 대비한다.

5. 내 사이트 유형 진단

서비스 각론을 읽기 전에 유형부터 가른다. 유형이 양도 난이도와 넘길 자산 목록을 결정한다.

질문정적에 가깝다동적에 가깝다
DB·로그인이 있나없음있음
결제가 있나없음(문의 폼 정도)PG·간편결제 있음
실체HTML·CSS·JS·이미지 파일파일 + DB + 외부 연동
양도 핵심파일 + 도메인위 + DB 고지 + PG 재계약
대표 예랜딩·회사 홍보·포트폴리오쇼핑몰·회원 커뮤니티·SaaS

정적은 PG·회원 고지·DB 덤프가 없어 분쟁이 적다. 동적은 「자산 이전」과 「돈 받는 파이프라인·개인정보」를 따로 일정에 넣어야 한다. 노코드 빌더(소스 반출 불가)는 유형과 무관하게 계정 통째 이전만 현실적인 경우가 많다.

6. 무엇을 양도·양수하는가 — 중요도 순위

양도 자산 중요도 — 도메인 WHOIS부터 DB·시크릿, PG는 재계약 그림 2. 양도 자산 중요도 1~8순위(도메인→소스→호스팅→DNS·MX→DB→시크릿→PG 재계약→SSL·분석)와 PG 양도 불가

「다 넘겼다」고 말해도 빠진 항목이 있으면 사고가 난다.

순위자산왜 중요한가확인 방법
1도메인(WHOIS 등록인)주소·SEO·인쇄물의 열쇠WHOIS, 등록기관 로그인
2소스·디자인 원본없으면 수정·이전 시 재제작zip·Git 이전·디자인 파일
3호스팅·클라우드 계정사이트가 뜨는 자리구매자 명의 로그인·빌링
4DNS·네임서버·MX웹뿐 아니라 이메일까지DNS 표·MX 유지 합의
5DB·회원 데이터동적 본문 + 개인정보 고지덤프 또는 계정 명의변경
6환경변수·시크릿·API 키PaaS에서 빠지기 쉬움목록화·인수 후 재발급
7PG·간편결제양도 불가 → 재계약신규 MID·심사 일정
8SSL·분석·광고 픽셀이전 직후 접속·추적 공백재발급·재연동
핵심 포인트: 도메인 > 소스 > 서버 계정 순으로 먼저 확보한다. 서버만 받고 도메인이 업체 명의면 관계가 틀어질 때 사이트를 잃을 수 있다. 도메인·소스만 있으면 호스팅은 다시 올릴 수 있다.
사례: 수년 운영한 회사 홈페이지인데 도메인이 제작·관리 업체 명의였다. 연락이 끊기자 WHOIS를 회수하지 못해 새 도메인으로 재시작했고, 검색 순위·명함·간판·인쇄물을 한꺼번에 갈아엎는 비용이 제작비보다 컸다. 그래서 1순위가 도메인이다.

6.1. 양도 대상이 「아닌」 것

  1. PG·카드 가맹·간편결제 계약 — 사업자 단위 재심사
  2.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새 사업자 재신고
  3. 일부 클라우드 인스턴스 자체 — 예: AWS Lightsail은 계정 간 인스턴스 이전이 안 된다고 안내된다. 스냅샷을 만들어 다른 계정에서 복원하거나 파일·DB 이사로 데이터는 옮긴다
  4. 노코드 빌더 안의 「사이트」 — 소스 반출 불가면 계정 통째 이전만
  5. 상용 폰트·스톡·유료 테마·플러그인 — 구매자 명의 재라이선스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양도 불가 라이선스)

7. 서비스별 양도·이전 한눈표

서비스별 양도 방법 — 카페24 명의변경 Vercel Transfer Cloudflare 선구축 VPS 이사 그림 3. 카페24·Vercel·Cloudflare·VPS·전용서버별 양도 핵심

서비스양도에 가까운 방법한 번에 안 넘어가는 것난이도
카페24호스팅·쇼핑몰 명의변경타사 도메인, PG중
가비아도메인 소유권 이전 / Auth Code 기관이전기관이전은 별도중
Vercel프로젝트 Transfer·ClaimHobby 제약, 일부 Blob중~상
Netlify팀 Transfer 또는 지원공유 Owner 없으면 지원중
Cloudflare고객 계정 선구축Pages·Workers·D1 원클릭 없음상
VPS·전용파일+DB 이사 또는 계약 명의IP·회선·운영 책임중~상
정적 파일만zip + 도메인호스팅 종속 없음하

8. 정적 사이트 양도 — 가장 깔끔한 방법

정적 양도 3단계 — 소스 인계 도메인 WHOIS 구매자 계정 배포 그림 4. 정적 양도 3단계와 동적 사이트 추가 주의(DB 고지·PG 재계약)

DB·결제·서버 사이드 실행이 없으면 실체는 파일 묶음이다. 핵심은 소스와 도메인이다.

  1. 소스 인계 — zip 또는 Git 저장소 이전. 이미지·폰트·디자인 원본 포함
  2. 도메인 이전 — 같은 등록기관이면 소유권 이전, 다른 기관이면 Auth Code 기관이전. WHOIS가 구매자 명의인지 확인
  3. 배포 — 구매자 명의 Cloudflare Pages·Vercel·Netlify·카페24 웹호스팅 등에 올림

비개발자 구매자에게는 구매자 명의 계정에 배포까지 세팅해 넘기면 애프터가 줄어든다. 빌더 종속·판매자 명의 도메인·월비 락인은 안티패턴이다. 이전 전 양측 전체 백업(소스·DNS export·스크린샷)을 확보한다.

8.1. GitHub 저장소 이전

소스를 Git으로 넘길 때 Repository transfer(소유권 이전)를 쓰면 이슈·PR·스타·커밋 이력이 함께 넘어간다. 프라이빗이면 수신 계정·조직에 이전을 받을 권한이 있어야 한다. 이전 후 Vercel·Netlify·Cloudflare Pages 등 Git 연동 배포는 끊기거나 재연결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배포 훅·환경변수·프로덕션 도메인 연결을 인수인계 목록에 넣고, 이전 직후 한 번 재배포로 확인한다.

8.2. SSL·HTTPS 재발급

도메인·서버·DNS가 바뀌면 인증서도 다시다. Let's Encrypt면 신 서버·신 계정에서 자동 발급·갱신을 다시 걸고, 유료 인증서는 재발급·이전 절차를 따른다. Cloudflare 존을 옮기면 Universal SSL·규칙도 재구성에 가깝다. HSTS가 켜진 사이트는 인증서 공백 구간이 생기면 브라우저가 접속을 막아, 전환 전 신 환경에서 HTTPS를 미리 검증하는 편이 안전하다.

9. 동적 사이트 — 시나리오별 업계 방식

동적 = 파일 + DB + 외부 연동. 바로 아래 PG·개인정보 장과 한 묶음으로 읽는다.

9.1. 카페24·국내 호스팅 + PHP/MySQL

계정 명의변경으로 웹·DB를 한꺼번에 넘기는 경로가 주류다. 절차·서류·도메인 한도는 「카페24」장을 본다. 여기서 기억할 차이는 하나다. 명의변경으로 호스팅·DB가 넘어가도 PG·통신판매업은 사업자 재계약·재신고다.

9.2. VPS·전용서버

파일+DB 이사 + 도메인 WHOIS/DNS. 루트 비밀번호만 넘기면 반쪽이다. 클라우드 결제 카드·SSH 키·백업이 판매자에 남아 있으면 통제권이 분리되지 않는다. 상세는 「VPS·전용서버」장.

9.3. Vercel/Cloudflare + 관리형 DB

서비스별 이전 체크리스트가 필수다. Cloudflare는 고객 계정 선구축, Vercel은 Transfer/Claim, DB는 프로젝트 transfer 또는 덤프. 환경변수·시크릿 누락이 가장 흔한 장애다.

9.4. 워드프레스 독립 설치

플러그인 또는 rsync+덤프. URL 치환은 직렬화 깨짐을 피하려고 전용 도구를 쓴다. 퍼머링크·SSL·권한·캐시를 다시 확인한다.

10. 결제(PG)는 양도가 없다

사업자번호가 바뀌면 기존 PG를 해지하고 새 사업자로 재심사·재가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 결제 공백 — 신규 승인 전 기존 연동을 끊지 말 것. PG 심사 수일 + 카드사 심사 수주가 겹칠 수 있다
  2. 보증보험 미승계 — 신규 가입·반영에 영업일 2~5일대 안내가 흔하다
  3. 미처리 주문 — 이전 MID의 취소·환불 주체를 합의
  4. 간편결제·본인인증·통신판매업·하단 사업자정보 — 새 사업자 기준으로
핵심 포인트: 동적 몰에서 자산과 돈 받는 파이프라인은 분리해서 일정을 짠다. 자산은 이전되고, 결제는 새로 깐다.

11. 회원 DB와 개인정보 이전

로그인·회원이 있으면 개인정보 보호법 제27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이전 사실, 양수자 연락처, 거부 시 조치 방법을 미리 알려야 한다. 서면·이메일·문자 등이 원칙에 가깝고, 양수 후 정보는 본래 목적 범위에서만 쓴다. 거래 명칭이 자산양수도여도 회원 정보가 실질 이전이면 같은 취지로 준비하는 편이 안전하다. 잔금·고지·운영 주체 변경 시점을 어긋나지 않게 짠다.

법·세무 별도 확인: 사이트 양수도가 사업양수도인지 자산 거래인지에 따라 부가세·권리금·세금계산서 처리가 달라질 수 있다. 본문은 기술·소유권 실무에 초점을 두며, 세무·법률은 전문가 확인이 필요하다.

12. 카페24 — 국내 양도의 표준에 가까운 경로

누가 쓰나 / 무엇을 넘기나: 소상공인 홈페이지·쇼핑몰에서 호스팅·쇼핑몰 계정을 명의변경으로 한꺼번에 넘길 때 쓴다.

Help Center 기준 온라인 흐름:

  1. 양도인이 양도할 아이디로 신청
  2. 양수인 동의
  3. 양도인·양수인 전자서명
  4. 심사 → 완료 (영업일 1~3일 안내)
  5. 각 단계 7일 내 미진행 시 자동 취소

양수인은 회원이어야 하고 법인인증·본인인증·사업자 서류가 필요할 수 있다. 발신번호 삭제·SNS 로그인 해제 등 사전 조치가 있다. 도메인 명의변경은 카페24 구매분·최대 3개·소유자 정보와 아이디 일치 등 제약이 있다. 타사 도메인은 해당 등록기관에서 따로 이전한다. 사망 승계·본인인증 불가·다수 아이디는 서류 접수로 전환된다. 기존 명의자 협조가 없으면 강제 이전이 어렵다는 FAQ가 있다.

13. 가비아 — 도메인 소유권과 기관이전

누가 쓰나 / 무엇을 넘기나: 도메인 주인(등록인) 을 바꾸거나, 등록기관(Registrar) 자체를 옮길 때 쓴다. 웹 호스팅과 별개로 1순위 자산이다.

구분소유권 이전(명의)기관이전(Registrar 변경)
무엇을 바꾸나같은 등록기관 안에서 주인등록기관 자체
핵심양수자 회원 아이디·인증·수수료Auth Code + 잠금 해제
전형양수자 가입 → 아이디만 전달 → 양도자 신청잠금·보호 해제 → 코드 → 새 기관 신청 → 이메일 동의

수수료·1년 연장 포함 여부는 시점·TLD마다 다르다. 기관이전 실패의 흔한 원인: 이전 잠금, 등록정보 숨김, 소유자 이메일 사망, 60일 잠금(아래). 이전 승인·거부 창과 「무응답 시 처리」규칙은 등록기관·TLD마다 다르므로 최신 정책을 확인한다.

ICANN 60일 잠금(실무 함정): 도메인 기관이전이 막히는 대표 경우는 세 가지다. (1) 최초 등록 후 60일 이내 (2) 다른 등록기관으로 기관이전한 직후 60일 이내 (3) 등록인 정보(이름·조직·이메일 등)를 바꾸면 그 시점부터 60일 잠금이 걸릴 수 있고, WHOIS 프라이버시(보호) 설정을 바꿔도 트리거되는 경우가 있다. 함정은 「양도하려고 소유자 명의를 바꾸는 행위 자체가 60일 이전 잠금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등록기관에 따라 60일 잠금 opt-out(면제) 체크가 있으니, 명의변경과 기관이전을 동시에 급하게 하지 말고 순서·타이밍을 계획한다. ICANN이 이 정책을 손보려는 논의도 있어 정책 변동 가능하다.

13.1. 이메일(MX)·업무 메일

도메인을 넘기면 info@회사.com 같은 업무 메일·Google Workspace 등 MX 레코드가 함께 흔들린다. 도메인 소유권·DNS 이전 시 MX를 유지할지, 새 계정으로 옮길지를 반드시 합의한다. DNS만 바꾸고 MX를 빠뜨리면 웹은 떠도 메일이 끊긴다. 인수인계 표에 MX·SPF·DKIM·메일 관리자 계정을 넣는다.

14. Vercel — 프로젝트 Transfer와 고객 인계

누가 쓰나 / 무엇을 넘기나: Next 등 PaaS 배포를 팀 간 Transfer·Claim으로 고객 계정에 넘길 때 쓴다. Hobby 제약·Blob 수동 이전을 미리 본다.

팀 간 프로젝트 Transfer로 배포·도메인·환경변수 등을 넘기고 다운타임 없이 이전할 수 있다고 공식 안내한다. 소요는 데이터량에 따라 수십 초~수분.

실무 제약: 출발 팀 Owner이면서 도착 팀 멤버여야 하는 경우가 많다. Hobby끼리면 Pro 팀 경유·Claim 코드·Git만 넘기고 재배포 우회가 나온다. Claim/transfer-request 코드는 24시간 유효 안내가 있다. Blob 등 일부는 수동 재생성이 필요할 수 있다. 처음부터 고객 팀·고객 결제 카드에 만들거나 완료 시 Transfer를 계약에 명시한다.

14.1. 무료 티어·초과 과금 (숫자로 보기)

「무료인 줄 알았다가 과금」은 대역폭·배포 한도에서 터진다. 예: Vercel은 배포 횟수 한도(Hobby 기준 하루 100회대 안내가 흔함)와, Pro 초과 시 대역폭 100GB당 약 $55 같은 과금 안내가 있다. 플랜·시점에 따라 바뀌므로 대시보드·공식 Pricing을 본다. 고객 카드로 빌링을 넘기지 않으면 판매자 계정에 청구가 쌓인다.

15. Cloudflare — 계정 스코프가 커서 「나중에 이전」이 어렵다

누가 쓰나 / 무엇을 넘기나: Pages·Workers·D1·R2를 쓸 때. 원클릭 계정 이전이 거의 없어 처음부터 고객 계정에 구축하는 편이 안전하다.

Pages·Workers·D1·R2를 다른 계정으로 원클릭 이전하는 기능이 없다에 가깝다. 존(도메인) 이동은 가능해도 SSL·규칙·바인딩은 재구성이다. Pages는 Git 재연결·환경변수 수동 설정. 처음부터 고객 Cloudflare 계정에 초대받아 구축하고 끝나면 권한만 회수하는 패턴이 정답에 가깝다. 정적만 Pages에 올리고 도메인은 고객이 직접 산 뒤 CNAME만 연결하면 도메인 락인을 처음부터 줄인다.

15.1. 무료 티어 한도

Cloudflare Pages/무료 플랜은 대역폭이 넉넉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무료 플랜은 사이트당 파일 약 20,000개 제한 같은 하드 캡이 있다. 「트래픽만 보면 무료」가 아니라 파일 수·빌드·Workers 한도를 같이 본다. 한도를 넘기면 배포 실패·유료 전환이 실무 장애다.

16. Netlify — 팀 Transfer와 지원 이전

누가 쓰나 / 무엇을 넘기나: Netlify에 올린 사이트를 팀 Transfer 또는 지원 Site/DNS Transfer로 넘길 때 쓴다.

Transfer project로 팀 간 이전이 가능하다. 보통 출발 Owner이면서 도착 팀 Owner/Developer다. 공유 멤버가 없으면 지원의 Site/DNS Transfer로 요청한다. 폼·환경변수·커스텀 도메인 DNS까지 체크한다.

17. VPS·전용서버 — 계정 이전이 아니라 「이사」가 본체

누가 쓰나 / 무엇을 넘기나: 루트 권한이 있는 서버에서 파일+DB를 신서버로 이사하거나 IDC 계약 명의를 바꿀 때 쓴다. 비밀번호만 넘기면 반쪽이다.

  1. DNS TTL을 미리 낮춤(예: 300초)
  2. 파일(rsync/SFTP) + DB 덤프 + 설정 메모 — 이전 전 양측 전체 백업
  3. PHP·확장·웹서버를 신서버에 맞춤
  4. hosts로 사전 테스트(로그인·결제·업로드)
  5. 최종 증분 동기화 → A/CNAME을 신 IP로
  6. SSL 재발급·캐시 퍼지·모니터링·롤백 준비

Lightsail 등 인스턴스 계정 이전이 안 되는 제품은 스냅샷·파일·DB로 이사한다. 전용서버는 IDC 계약 명의·회선·IP가 붙는다. 인수 후 패치·방화벽·백업 책임이 구매자에게 넘어간다는 점을 계약에 명시한다.

빠지기 쉬운 것: 클라우드 결제 카드, SSH 키·방화벽, SMTP·오브젝트 스토리지·Redis, 모니터링, 다른 계정의 DNS.

18. 에스크로·안전거래 — 잔금 전 확인을 제도로

문서 전체가 「잔금 전에 확인하라」를 말하지만, 확인을 제도로 묶는 장치가 에스크로(또는 그에 준하는 분할 지급)다. 해외 사이트 매매 마켓(Flippa·Acquire.com 등)이 표준으로 쓰는 흐름에 가깝다.

  1. 조건 합의(자산 목록·검수 기준)
  2. 대금 예치(제3자 또는 계약금·잔금 분리)
  3. 매도자가 도메인·호스팅·소스 등 자산 이전
  4. 검수 기간(inspection period) — WHOIS·로그인·소스·동작·(해당 시) 매출 증빙 확인
  5. 문제없으면 정산, 중대 하자면 합의된 방식으로 되돌리기

국내 개인 간 거래에서도 같은 순서를 응용한다. 예: 계약금만 먼저 → 도메인 WHOIS·호스팅 명의·소스 수령 확인 → 잔금. 「전액 송금 후 넘겨줄게」는 사고 패턴이다. 검수 기간과 실패 시 처리를 계약서에 문장으로 적는다.

19. 업계에서 반복되는 사례 유형

  1. 관리 대행 락인 — 월비 + 도메인 업체 명의 → 연락 두절 시 회수 난항
  2. 빌더 종속 — 소스 반출 불가 → 계정 통째 이전만
  3. Cloudflare/Vercel을 판매자 계정에만 구축 — 인계 시 D1·환경변수·팀 권한에서 막힘
  4. 제작 계약 분쟁 — 소스·도메인 귀속·하자보수 범위 부재

예방: 도메인 등록인은 발주사 명의, 계약 종료 시 계정·Auth Code 이관 기한(예: 7일), 해지 시 자산 반환.

19.1. 하자보수·유지보수 기간 관행

「얼마 동안 무상으로 고쳐주나」는 독자의 실질 질문이다. 관행적으로 공공 발주는 통상 1년 무상 하자보수, 민간은 2~3년 무상보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유지보수 범위에 호스팅 스펙(디스크·트래픽 한도) 이 포함되기도 한다. 계약에 「무상 기간 / 유상 유지보수 단가 / 범위(버그 vs 신규 기능 vs 서버 한도)」를 나눠 적지 않으면, 제작비+유지보수·구독형 모델에서 분쟁이 난다.

19.2. 계약서에 넣을 문장 예시

「잔금 지급과 동시에 본 계약 결과물(소스코드·디자인 원본·콘텐츠)의 저작권 및 소유권은 발주사에게 귀속된다.」
「도메인 등록인은 발주사(또는 발주사가 지정한 사업자) 명의로 하며, 수급인은 계약 종료일로부터 영업일 7일 이내에 Auth Code 및 관리 계정 이관에 협조한다.」
「월 관리비 계약 해지 시 수급인은 도메인·호스팅·소스·관리자 계정에 대한 일체의 통제권을 발주사에게 반환하며, 반환 완료 전까지 잔여 관리비를 청구하지 않는다.」

FAQ 「제작 계약서에 넣을 조항」과 함께 본다.

20. 파는 입장·사는 입장 요약

20.1. 판매자

손 떼려면 정적·파일 양도 또는 카페24 명의변경. 반복 매출이면 월비·하자보수 범위를 투명히 쓰고 해지 시 반환을 못 박는다. Cloudflare는 고객 계정 선구축, Vercel·Netlify는 고객 팀 Transfer, VPS는 이사 체크리스트+빌링 명의. 매각 차익이면 SDE·증빙·에스크로를 준비한다.

20.2. 구매자

잔금 전에 WHOIS·호스팅 로그인·소스 원본을 확인한다. 결제·회원이 있으면 PG 공백·개인정보 고지를 일정에 넣는다. 고액이면 에스크로·검수 기간을 쓴다. 매출·트래픽이 진짜인지 애널리틱스 원본·정산내역으로 검증(실사)한다. 판매자 측 통계·POS는 조작 가능성이 지적되므로, 원본 계정 접근·내보내기 파일로 대조한다.

20.3. 인수 직후 안전조치 (양수인 필수)

계정을 「받았다」로 끝내지 않는다.

  1. 비밀번호 전부 변경(도메인·호스팅·Git·클라우드·메일·CMS 관리자)
  2. API 키·시크릿·토큰 재발급 후 구키 폐기
  3. 판매자·외주 접근 권한 제거(팀 멤버·SSH 키·초대 링크)
  4. 2단계 인증 재설정(구매자 기기·백업 코드)
  5. 빌링 카드·세금계산서 수신 메일이 구매자인지 확인
  6. SSL·MX·모니터링·백업 스케줄이 신 환경에서 도는지 확인

이게 없으면 넘겨받은 뒤에도 판매자가 계속 들어올 수 있다.

21. 상황별 최종 선택

상황권장
정적 랜딩을 팔고 손 뗀다파일 zip + 도메인 소유권. 배포는 구매자 계정
소상공인 동적·몰카페24 명의변경 + 도메인 + PG 재계약 일정
도메인만 중요가비아 등 소유권 이전 또는 Auth Code. WHOIS·MX·60일 잠금 순서
Next 납품고객 Vercel 팀 → Transfer/Claim. Git도 고객 소유
Workers·D1처음부터 고객 Cloudflare 계정
VPS/전용파일+DB 이사 + SSL·MX. 루트만 넘기지 말 것
반복 매출제작비+유지보수 또는 구독 — 범위·해지 반환 명시
매각 차익SDE·실사·에스크로. 도메인→소스→서버→DB→PG 순
고액 거래에스크로·검수. 라이선스·SEO 자산까지 핸드오버

22. 인수인계 문서(Handover Sheet) 최소 항목

항목적을 내용
도메인등록기관·계정·만료일·WHOIS 등록인·60일 잠금/opt-out 여부
DNS네임서버·A/CNAME/MX/TXT 표(스크린샷 또는 export)
호스팅·클라우드계정·리전·플랜·빌링 카드 명의·무료 티어 한도
배포방법·빌드 명령·Git 저장소 URL·브랜치
시크릿환경변수·API 키 목록(값은 별도 안전 채널)
외부 연동PG·메일·문자·분석·광고 픽셀·소셜로그인
검색·분석Google Search Console·Analytics,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 소유권·속성 이전
라이선스폰트·스톡 이미지·아이콘·유료 테마·플러그인 — 재라이선스 가능 여부
SSL발급 방식·자동 갱신 여부
연락장애 시 비상 연락·기존 미처리 이슈·하자보수 잔여 기간

23. 양도 체크리스트 (복사해서 쓰기)

23.1. 정적용

  • [ ] 이전 전 양측 전체 백업 확보(소스·DNS·설정 스크린샷)
  • [ ] 소스 zip 또는 Git 이전 완료(이슈·이력 포함 여부 합의)
  • [ ] 디자인 원본 수령
  • [ ] WHOIS 등록인이 구매자 명의
  • [ ] 도메인 등록 계정 로그인·비밀번호 변경
  • [ ] DNS·MX 유지/이전 합의 및 반영 확인
  • [ ] 구매자 명의 호스팅/PaaS에 배포·동작 확인
  • [ ] SSL 정상(HTTPS)·HSTS 공백 없음
  • [ ] 폰트·이미지·플러그인 라이선스 승계/재구매 가능 여부 확인
  • [ ] Search Console·Analytics·서치어드바이저 등 SEO·분석 소유권 이전
  • [ ] 판매자 배포 연동·팀 권한 제거
  • [ ] 인수 직후 비밀번호·키 로테이션

23.2. 동적용 (정적 항목 +)

  • [ ] DB 덤프/복원 또는 호스팅 명의변경으로 DB 확보
  • [ ] 개인정보 이전 고지(제27조) 일정·증빙
  • [ ] PG·간편결제 재계약 일정·결제 공백 합의
  • [ ] 미처리 주문·환불 주체 합의
  • [ ] 통신판매업·하단 사업자정보 수정
  • [ ] 시크릿·API 키 재발급
  • [ ] (매각 시) 매출·트래픽 실사(애널리틱스 원본·정산)
  • [ ] 에스크로/검수 기간 후 잔금(해당 시)

24. 마무리

앞에서 다룬 홈페이지 제작·수익·양도·양수의 핵심만 짧게 정리한다.

  • 돈은 일회성·유지보수·구독·템플릿·매각 차익 중 구조를 고르고, 양도는 도메인·서버(또는 파일)·소스가 구매자 통제로 넘어가는 것이다.
  • 단가는 참고치일 뿐이고, 매각 가치는 매출이 아니라 SDE×배수에 가깝다.
  • 유형(정적/동적)을 먼저 가른 뒤 서비스(카페24·Vercel·Cloudflare·VPS)를 고른다.
  • 중요도 1순위는 도메인 WHOIS(60일 잠금·명의변경 순서 주의), 그다음 소스, 그다음 호스팅·DNS·MX다. PG는 재계약, SSL·키 로테이션·라이선스·SEO 자산은 인수 직후다.
  • 잔금 전 확인은 에스크로·검수·실사·체크리스트로 묶고, 하자보수 기간·범위를 계약에 적는다.
  • 수치·한도·정책은 상단 면책대로 각사·전문가 재확인이 안전하다.

「만들어 파는 돈은 소유권이 깨끗하고, 가격·구조가 설명될 때만 남는다」 — 판매자는 수익 모델과 구매자 명의·계정을 처음부터 설계하고, 구매자는 잔금 전에 WHOIS·계정·소스·(해당 시) DB·PG·MX·SSL·라이선스·SEO·실사를 확인한 뒤, 인수 직후 비밀번호와 키를 갈아 끼운다.

자주 묻는 질문

  • 홈페이지로 돈 버는 수익 모델은 어떤 게 있나요?

    대표적으로 일회성 제작비, 제작비+유지보수, 월 구독(임대), 템플릿 재판매, 사이트 매각 차익 다섯 가지입니다. 구독형은 LTV가 높지만 해지 시 소유권 분쟁과 「사기」 오해 위험이 큽니다. 모델마다 리스크 열을 먼저 보고, 계약에 범위·반환·라이선스를 적는 것이 안전합니다.

  • 국내 홈페이지 제작 단가는 어느 정도인가요?

    업계에서 자주 언급되는 감각은 랜딩 약 80~250만 원, 반응형 웹 약 200~600만 원대입니다. 해외 프리랜서는 시간당 50~200달러, AI·빌더 직접은 월 도구비 2~8만 원대 비교가 나옵니다. 모두 2026년 시장 참고치이며 기능·디자인·연동에 따라 달라지니 견적 범위를 문서화하세요.

  • 사이트 매각 가격은 매출로 매기면 되나요?

    스몰딜에서는 매출만 보는 것은 배니티 메트릭에 가깝습니다. SDE(세전영업이익+창업자 급여+일회성 비용)에 배수를 곱하는 방식이 Flippa·Acquire 등에서 표준에 가깝습니다. 월 매출이 커도 마진이 얇으면 가치가 낮을 수 있어, 실사 때 애널리틱스·정산 원본을 확인하세요.

  • 홈페이지 양도와 월 관리비 임대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도메인 WHOIS 등록자, 호스팅·클라우드 계정 명의, 소스·디자인 원본이 구매자 쪽으로 넘어오면 양도에 가깝습니다. 월 관리비만 내고 명의·서버가 업체에 남아 있으면 임대·운영 대행에 가깝고, 계약 종료 시 사이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광고 문구보다 명의와 인수인계 목록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도메인 명의를 바꾸면 왜 60일 동안 이전이 막히나요?

    ICANN 계열 관행상 최초 등록 후 60일, 기관이전 직후 60일, 등록인 정보(이름·조직·이메일)·WHOIS 보호 변경 후에도 60일 잠금이 걸릴 수 있습니다. 양도하려고 명의만 먼저 바꾸면 기관이전이 막히는 함정이 있습니다. 등록기관의 60일 opt-out과 순서를 계획하고, 정책은 변동 가능하니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 Vercel·Cloudflare 무료 플랜인데도 과금이 나오나요?

    가능합니다. Cloudflare Pages 무료는 사이트당 파일 약 2만 개 제한 등이 있고, Vercel은 배포 횟수 한도와 Pro 초과 대역폭(예: 100GB당 약 55달러) 안내가 있습니다. 「대역폭 무제한」만 보고 방심하면 한도·초과 요금이 납니다. 빌링은 고객 카드로 넘기고 공식 Pricing을 재확인하세요.

  • 무상 하자보수는 보통 얼마나 해주나요?

    공공 발주는 통상 1년 무상 하자보수, 민간은 2~3년 무상보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지보수에 디스크·트래픽 한도 같은 호스팅 스펙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무상 기간과 유상 유지보수·신규 기능을 계약에 나눠 적지 않으면 분쟁이 납니다.

  • 에스크로 없이 잔금만 먼저 보내면 왜 위험한가요?

    전액을 보낸 뒤 자산 이전이 지연되거나 거부되면 회수가 어렵습니다. 대금 예치 또는 계약금·잔금 분리 후, WHOIS·호스팅·소스 확인(검수 기간)을 거쳐 정산하는 순서가 해외 사이트 매매 시장에서도 표준에 가깝습니다. 국내 개인 거래에서도 같은 단계를 계약서에 적는 것이 안전합니다.

  • 폰트·이미지·플러그인 라이선스도 양도되나요?

    대개 사이트 파일과 함께 자동 양도되지 않습니다. 상용 폰트·스톡·유료 테마·플러그인은 구매자 명의로 재라이선스·재구매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핸드오버 시트와 체크리스트에 승계 가능 여부를 적고, 양도 불가 라이선스는 별도 비용을 합의하세요.

  • Search Console·Analytics도 넘겨야 하나요?

    네. Google Search Console 소유권, Analytics 속성,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 SEO·분석 자산은 이전 대상입니다. 안 넘기면 구매자가 검색·트래픽 히스토리를 처음부터 다시 쌓습니다. 매각 실사에서도 원본 계정 접근이 중요합니다.

  • 카페24로 만든 사이트를 넘길 때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카페24 Help Center 기준 온라인 명의변경은 양도인 신청 → 양수인 동의 → 양쪽 전자서명 → 심사 → 완료 순이며, 영업일 1~3일 안내가 있습니다. 단계마다 7일 내 미진행 시 자동 취소됩니다. 도메인은 카페24 구매분·최대 3개 등 제약이 있고, PG는 명의변경과 별개로 재계약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Vercel·Cloudflare로 납품할 때 처음부터 어떻게 설계하나요?

    Vercel은 고객 팀에 프로젝트를 두거나 완료 시 Transfer/Claim을 계약에 명시합니다. Cloudflare는 Pages·Workers·D1 원클릭 이전이 어려워 처음부터 고객 계정에 구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나중에 판매자 Hobby·판매자 CF 계정에서 옮기려다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인수 직후 꼭 해야 할 보안 조치는 무엇인가요?

    비밀번호 전부 변경, API 키·시크릿 재발급과 구키 폐기, 판매자 팀·SSH 권한 제거, 2단계 인증 재설정, 빌링·알림 메일이 구매자인지 확인입니다. 이 단계를 빼면 명의만 바뀌고 판매자가 계속 접근할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정적용·동적용 항목과 함께 쓰세요.

  • 쇼핑몰을 인수하면 기존 결제도 그대로 쓸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불가에 가깝습니다. PG는 사업자 단위라 사업자번호가 바뀌면 재심사·재가입이 대부분입니다. 결제 공백, 보증보험 신규, 미처리 주문 주체, 간편결제·통신판매업 재신고를 일정에 넣어야 합니다. 카페24 명의변경으로 호스팅·DB가 넘어가도 결제 파이프라인은 별개입니다.

  • 제작 계약서에 꼭 넣을 조항은 무엇인가요?

    잔금과 동시에 소스·디자인 소유권 귀속, 도메인 등록인을 발주사 명의로 할 것, Auth Code·계정 이관 기한, 월 관리 해지 시 자산 반환, 하자보수 기간·범위가 핵심입니다. 본문 「계약서에 넣을 문장 예시」인용 블록을 그대로 다듬어 쓸 수 있습니다. Vercel Transfer·Cloudflare 고객 계정·VPS 이사 범위도 서비스별로 한 줄씩 적어두면 분쟁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