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개념
바이브 디자이닝
Vibe Designing
바이브 코딩의 원칙을 디자인 영역에 적용한 것으로, AI에게 자연어로 디자인 의도와 분위기를 설명하면 UI/UX 디자인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접근 방식이다. 전통적으로 UI/UX 디자인은 Figma, Sketch 등의 전문 도구에서 디자이너가 픽셀 단위로 작업하는 고도의 전문 영역이었으나, 바이브 디자이닝은 '미니멀한 SaaS 대시보드를 만들어줘', '따뜻한 느낌의 이커머스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줘'와 같은 추상적 지시만으로 시각적으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얻을 수 있게 한다. v0(Vercel)가 현재 바이브 디자이닝의 가장 대표적인 구현체이며, 생성된 디자인이 곧 동작하는 코드(React + Tailwind)라는 점에서 '디자인과 개발의 경계'를 허문다. 2025년 9월 이후 이 용어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디자이너의 역할이 '직접 디자인하는 사람'에서 'AI의 디자인 출력을 검토·개선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화할 가능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