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개념
바이브 체크
Vibe Check
AI가 생성한 코드가 의도한 바와 맞는지 직관적으로 빠르게 확인하는 행위. 정식 코드 리뷰나 체계적 테스트보다 훨씬 가벼운 수준의 검증으로, '대충 돌려보고 괜찮아 보이면 넘어가는' 방식이다. 바이브 코딩의 이름 자체가 '분위기(vibe)로 코딩한다'는 뜻인 만큼, 바이브 체크도 '분위기적으로 괜찮은지' 확인하는 것이다. AI가 생성한 로그인 페이지를 브라우저에서 열어보고 '대충 원하는 대로 된 것 같다'고 판단하거나, 생성된 코드를 눈으로 훑어보고 '크게 이상한 건 없어 보인다'고 느끼는 것이 바이브 체크에 해당한다. 프로토타이핑이나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유용하지만, 프로덕션 코드에서는 바이브 체크만으로는 보안 취약점, 에지 케이스, 성능 문제, 접근성 이슈 등을 발견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정식 테스트(단위·통합·E2E)와 코드 리뷰로 보완해야 한다. '바이브 체크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AI Slop과 기술 부채를 축적하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