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2021년 1월부터 2026년 10월 28일까지 국내에서 공개된 개인정보 유출 사건 165건을 모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처분 발표와 언론 기사, 기관 공지로 한 건씩 맞춰 본 정리다. 기사나 공식 발표로 확인되는 162건은 연도별 표에 모두 싣고, 다크웹 판매글처럼 SNS 게시물로만 알려진 3건은 언론 미확인으로 따로 분리했다. 표의 각 행에는 그 사건을 보도한 기사 링크를 달았고, 개인정보위 보도자료나 회사 공지가 있는 사례는 공식 링크를 함께 걸었다. 기사 링크를 걸 수 없는 13건 가운데 3건(기사를 찾지 못했거나 기사가 삭제된 경우)은 회사 공지로, 10월 8일 유출 공지를 올린 학회 10곳은 각 학회 공지로 근거를 대신했다.
숫자부터 보면 규모가 달라졌다. 티빙은 민관합동조사단 집계로 3,954만 계정, 쿠팡은 개인정보위 기준 약 3,755만 명, SK텔레콤은 2,324만여 명의 정보가 빠져나갔다. 과징금도 쿠팡 6,246억 8,100만 원, SK텔레콤 1,347억 9,100만 원으로 커졌다. 이 목록 기준으로 2026년 9월 한 달에만 36건이 새로 알려졌고, 하나의 교육 플랫폼 위탁사가 뚫리면서 공공기관 교육 사이트와 노동조합까지 줄줄이 피해를 신고한 일도 있었다.
필자가 이 목록에서 특히 눈여겨본 부분은 원인이다. 소스코드 안에 그대로 적어 둔 접속키, 권한 확인 없이 열려 있던 조회 API, 6일치밖에 남지 않은 접속기록, 운영 서버에 방치된 테스트 데이터는 대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AI에게 말로 기능을 주문해 앱을 만드는 바이브코딩이 퍼지면서 회원가입 폼 하나로 개인정보를 받는 1인 서비스가 빠르게 늘고 있고, 같은 실수는 작은 서비스에서 더 쉽게 생긴다.
글 뒷부분에는 개인정보 보호법과 시행령,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원문을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해 개발자가 지켜야 할 의무와 실제 과징금 수준을 정리했다. 조사 중인 사건은 처분이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표에 미확인으로 적었고, 출처마다 숫자가 다른 경우 범위로 함께 적었다.
핵심 포인트: 2021~2026년 공개 사례 165건 가운데 162건을 근거 기사·공지와 함께 표로 정리했다. 규모 1위는 티빙 3,954만 계정, 과징금 1위는 쿠팡 6,246억 8,100만 원이다. 반복되는 원인은 하드코딩된 키, 권한 검사 없는 API, 짧은 로그 보관, 크리덴셜 스터핑이며 1인 개발자도 개인정보를 받는 순간 같은 법적 의무를 진다.
1. 최근 5년 개인정보 유출 한눈에 보기
아래 표는 이 글에 담은 154건을 공개 시점으로 나눈 것이다. 2023~2025년 사례는 개인정보위 처분까지 나온 사건이 중심이고, 2026년 사례는 신고·보도 단계의 사건까지 넓게 담아 건수가 많다. 국내 전체 유출 신고 건수와는 다른 집계이므로 연도 간 증감을 그대로 비교하기보다 사건의 성격을 보는 용도로 읽는 편이 맞다.
| 구간 | 표에 담은 사례 | 그중 공공기관 | 눈에 띄는 사례 |
|---|---|---|---|
| 2021~2022년 | 9건 | 3건 | 서울대병원, 발란, 섹타나인(해피포인트) |
| 2023년 | 19건 | 5건 | LG유플러스, 카카오 오픈채팅, 골프존 |
| 2024년 | 17건 | 5건 | 모두투어, 클래스유, 전북대 |
| 2025년 | 25건 | 3건 | SK텔레콤, 쿠팡, KT, 롯데카드 |
| 2026년 1~8월 | 16건 | 5건 | 티빙, 교원그룹, 데이원컴퍼니 |
| 2026년 9월 | 36건 | 9건 | 강남언니, 위버스, 맑은소프트 연쇄 유출 |
| 2026년 10월 1~13일 | 32건 | 6건 | 은행·저축은행, 교회, 학회 10곳, 서울대, 새마을금고 |
| 2026년 10월 14~28일 | 8건 | 0건 | 대신증권, 빗썸, 미래에셋생명·운용, 더존, 놀유니버스, 경찰 발표 |
| 합계 | 162건 | 36건 | 언론 미확인 3건 별도 |
- 공공기관 사례는 대학, 교육청, 법원, 행정안전부, 공단 등 36건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공공기관 첫 과징금 사례로 기록됐다.
- 2025년부터 통신 3사 가운데 2곳(SK텔레콤, KT)과 대형 유통·카드사가 연달아 대규모 처분을 받았다.
- 2026년 9월 이후는 위탁사 한 곳이 뚫리며 여러 기관이 동시에 피해를 입는 연쇄 유출과 금융권 침해 신고가 몰렸다.
- 금융위원회는 2026년 10월 14일 신한은행 사고 전후로 침해사고가 확인된 금융회사를 총 16개사,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유출 규모를 약 10만 건으로 발표했다. 이른바 금융권 AI 해킹 사건이다. 회사별 규모와 공격 방식은 아래 「2026년 10월 금융권 AI 해킹 16곳 정리」에 따로 모았다.
2. 유출 규모 TOP 10
규모는 계정 수와 사람 수가 섞여 있어 단순 비교에 한계가 있다. 출처마다 숫자가 다른 사건은 범위로 적었고, 실제 반출이 확정되지 않은 교원그룹(영향 범위 554만~960만 명)과 한국파파존스(3,700만 건 유출 가능성 보도)는 순위에서 뺐다.
| 순위 · 사례 · 근거 | 규모 | 비고 |
|---|---|---|
| 1위 티빙 중앙일보 · 정책브리핑 | 3,954만 계정 | 민관합동조사단 집계, 자체 신고 1,953만 명 |
| 2위 쿠팡 중앙일보 · 개인정보위 | 약 3,370만~3,755만 | 초기 3,370만 계정, 개인정보위 약 3,755만 명 |
| 3위 SK텔레콤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23,244,649명 | 유심 정보 25종 |
| 4위 인크루트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7,275,843명 | 약 438GB, 반복 위반 |
| 5위 넷마블 조선일보 | 611만 명 | 휴면 계정 포함 |
| 6위 서울시설공단(따릉이)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462만 명 | 보도 기준 |
| 7위 루이비통코리아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약 360만 명 | SaaS 고객관리 계정 탈취 |
| 8위 모두투어네트워크 SBS · 개인정보위 | 306만여 명 | 웹셸, 통지 지연 |
| 9위 롯데카드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약 297만 명 | 주민번호 45만 명 포함 |
| 10위 골프존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221만 명 | 이용자와 임직원 |
그림 1. 최근 5년 개인정보 유출 규모 TOP 10. 단위가 계정과 명으로 섞여 있어 비고를 함께 봐야 한다.
상위 10건 가운데 8건이 2025년 이후 공개됐다. 티빙과 쿠팡은 휴면·탈퇴 계정까지 유출 범위에 들어가 숫자가 커졌는데, 쓰지 않는 계정 정보를 오래 보관할수록 유출 규모가 함께 커진다는 점을 보여 준다.
3. 과징금 TOP 10
개인정보위가 부과한 과징금만 비교했다. 과태료와 다른 기관(금융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처분은 금액에 넣지 않았다. 쿠팡 금액에는 유출 관련분 4,235억 7,500만 원과 별도 위반분이 함께 들어 있다.
| 순위 · 처분 대상 · 근거 | 개인정보위 과징금(처분일) | 핵심 원인 |
|---|---|---|
| 1위 쿠팡 중앙일보 · 개인정보위 | 6,246억 8,100만 원 (2026-06-10) | 유출분 4,235억 7,500만 원 포함 |
| 2위 SK텔레콤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1,347억 9,100만 원 (2025-08-27) | 내부망 장기 침투 |
| 3위 KT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539억 7,900만 원 (2026-07-29) | 불법 초소형기지국 관리 부실 |
| 4위 루이비통코리아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213억 8,500만 원 (2026-02-11) | SaaS 계정 탈취 |
| 5위 카카오(오픈채팅 익명채팅방)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151억 4,196만 원 (2024-05-22) | 오픈채팅 이용자 식별 취약점 |
| 6위 GS리테일(GS SHOP·GS25) 이데일리 · 개인정보위 | 128억 3,600만 원 (2026-08-26) | 크리덴셜 스터핑 장기 미탐지 |
| 7위 디올(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122억 3,600만 원 (2026-02-11) | 보이스피싱, 다운로드 무제한 |
| 8위 롯데카드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96억 2,000만 원 (2026-03-11) | 금융위 과징금 50억 원 별도 |
| 9위 골프존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75억 400만 원 (2024-05-08) | VPN 계정 탈취, 랜섬웨어 |
| 10위 LG유플러스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68억 원 (2023-07-12) | 웹셸 방치, 테스트 데이터 방치 |
그림 2. 개인정보위 과징금 TOP 10. 과태료와 다른 기관 처분은 제외한 금액이다.
과징금 상위권은 2024년 이후 처분이 대부분이다. 2026년 3월 개정돼 9월 11일부터 시행 중인 법에서는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1천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경우 등에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매길 수 있어, 앞으로 상한이 더 높아질 수 있다.
4. 2021~2022년 유출 사례
서울대학교병원 해킹은 북한 해킹조직이 지목된 사건으로, 공공기관에 처음 과징금이 부과됐다. 같은 시기 쿠팡이츠는 배달원 정보를 외부 주문관리 시스템으로 보내고 신고까지 늦어 처분을 받았고, 섹타나인은 크리덴셜 스터핑 피해가 한 번 더 반복됐다.
| 사례(공개일) · 근거 | 규모 / 유출항목 | 원인 / 처분 |
|---|---|---|
| 서울대학교병원 (공공, 2021-06) 경향신문 · 개인정보위 | 환자 65만2,930명(사망자 포함 81만38명)+직원 1,953명(개인정보위) / 초기 보도 약 83만명 / 환자·직원 개인정보 | 외부 해킹(북한 해킹조직 지목) / 처분: 과징금 7,475만원+과태료 660만원(공공기관 첫 과징금) |
| 쿠팡(쿠팡이츠 배달원·판매자시스템) (2021-11)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배달원 약 13만5천명(2021)+판매자시스템 주문정보 약 2만2천명(2023) / 배달원 실명·휴대전화, 고객 주문정보 | API로 외부 주문관리시스템에 전송, 신고 지연 / 처분: 합계 15억9,945만원(개인정보위) / 15억8,865만원(일부 보도) |
| 몽클레르코리아 (2022-01-22) 경향신문 · 개인정보위 | 약 23만명 / 이름·생일·이메일·카드번호·구매정보 | 관리자 계정 탈취 후 랜섬웨어 / 처분: 과징금 8,101만원+과태료 720만원 |
| 트리플콤마(골드스푼 데이팅앱) (2022-02-23)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14만3,435명(보도) / 주민번호 등 고유식별정보 | 보호조치 소홀, 해커의 이용자 협박 / 처분: 과징금 1억2,979만원+과태료 1,860만원 |
| 발란 (2022-08-10) 동아일보 · 개인정보위 | 약 162만건(보도, 제목 160만건) / 미확인 | 해킹, 안전조치 위반 / 처분: 과징금 5억1,259만원+과태료 1,440만원 |
| 2K Games (2022-09)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약 12,906명 / 미확인 | 미확인 / 처분: 과징금·과태료 2억171만원 |
| 서울교통공사 (공공, 2022-09) 경향신문 · 개인정보위 | 직원 1명(주소 무단 조회) / 직원 주소지 | 전 직원 주소 검색 권한, 직위해제자 권한 미말소 / 처분: 과태료 360만원+개선권고 |
| 섹타나인(해피포인트) (2022-10)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7,585명+재발 9,762명 / 이름·아이디·생년·카드번호 | 크리덴셜 스터핑, API 응답 암호화 소홀 / 처분: 합계 14억8,420만원 |
| 경기도교육청(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공공, 2022-11) 바이라인네트워크 · 개인정보위 | 응시학생 약 27만명(개인정보위) / 누적 약 296만건(보도) / 학생 성적정보 | 접근통제·인증 미흡, 패치 미적용 / 처분: 과태료 2,160만원+개선권고 |
5. 2023년 유출 사례
LG유플러스 사건에서는 노후 시스템과 방치된 웹셸에 더해 테스트 데이터 1천만 건 이상이 운영 환경에 남아 있던 점이 드러났다. 카카오 오픈채팅은 임시 ID로 회원번호를 추출할 수 있는 취약점이 문제가 됐고, SK스토아는 4,400만 회에 이르는 로그인 시도를 막지 못했다.
| 사례(공개일) · 근거 | 규모 / 유출항목 | 원인 / 처분 |
|---|---|---|
| 법원행정처(법원 전산망) (공공, 2023) 경향신문 · 개인정보위 | 약 1,014GB 유출 추정, 개인정보 17,998명 / 회생·소송 서류 내 주민번호 등 | 북한 해킹조직 침투, 악성코드 탐지 실패 / 처분: 과징금 2억700만원+과태료 600만원 |
| LG유플러스 (2023-01-10)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297,117명(중복 제거) / 불법 사이트 공개분 약 60만건 / 전화번호·이름·주소·생년월일 등 26개 항목 | 노후 시스템, 웹셸 방치, 테스트 데이터 1천만건 이상 방치 / 처분: 과징금 68억원+과태료 2,700만원 |
| CJ올리브영 (2023-02-23) 서울신문 · 개인정보위 | 회원 1만명(서울신문) / 1만여건(한국일보) / 이름·주소(보도) | 미확인 / 처분: 미확인 |
| 카카오(오픈채팅 익명채팅방) (2023-03-14)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최소 65,719건 / 오픈채팅 이용자 식별 정보 | 임시ID로 회원번호 추출 가능한 취약점 방치 / 처분: 과징금 151억4,196만원+과태료 780만원 |
| 쿠팡(다크웹 46만건 게시 의혹) (2023-03-20) 머니투데이 · 개인정보위 | 약 46만건 게시 의혹(보도) / 회사 측 유출 없음 입장 / 미확인 | 다크웹 게시 의혹 / 처분: 미확인 |
| 밀리의서재 (2023-04-12) 지디넷코리아 · 개인정보위 | 1만3천명(보도) / 미확인 | 안전조치 위반 / 처분: 과징금 6억8,496만원 |
| 인터파크 (2023-06-14) 연합뉴스 | 78만4,920건 / 미확인 | 비정상 로그인 차단 미흡 / 처분: 과징금 10억2,645만원+과태료 360만원 |
| LG헬로비전 (2023-06-28) 시사포커스 · 개인정보위 | 46,134명(개인정보위) / 4.6만~5만(보도) / 상담게시판 회원정보 | XSS 취약점 방치, 신고·통지 지연 / 처분: 합계 11억3,179만원(보도) |
| 삼성전자(삼성계정·클라우드·삼성닷컴) (2023-06-28)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열람 26명, 클라우드 76계정 등 / 계정·클라우드 파일·배송정보 | DB 전환 오류, 개발 오류 / 처분: 과징금 8억7,558만원+과태료 1,400만원 |
| SK그룹 채용 수탁사 BSC·인크루트 (2023-07-12)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BSC 1,679건 / 인크루트 35,076건 / 채용 응시자 정보 | 관리자페이지 접근통제 미흡, 크리덴셜 스터핑 / 처분: SK 계열사 과태료 2,400만원, 인크루트 과징금 7,060만원+과태료 360만원 |
| 13개 공공기관 주민번호 유출(서울시·국세청 등) (공공, 2023-07-27) 보안뉴스 · 개인정보위 | 기관별 상이(첨부) / 주민등록번호 등 | 오첨부, 누리집 게시, 이면지 / 처분: 기관별 과징금·과태료 |
| 17개 종합병원(제약사 영업 관련) (2023-07-27) 청년의사 · 개인정보위 | 185,271명 / 처방 환자정보(민감정보) | 직원 무단 반출, 접속기록 관리 소홀 / 처분: 병원별 과징금·과태료 |
| 네오팜 (2023-08) 서울경제 · 개인정보위 | 293,723명(개인정보위) / 30만명(보도) / 쇼핑몰 회원정보 | 관리자 계정 탈취(IP 제한·추가 인증 없음) / 처분: 과징금 1억517만원+과태료 720만원 |
| 경북대 등 6개 대학·단체 (공공, 2023-10-12)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총 81만여건(주민번호 2만여건) / 이름·학번·연락처·주민번호 | 재학생 해킹(파라미터 변조·웹셸) / 처분: 경북대 과징금 5,750만원+과태료 720만원 등 |
| SK스토아 (2023-11)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12만5천여명 / 회원정보 | 크리덴셜 스터핑(4,400만회 시도) / 처분: 과징금 14억3,200만원+과태료 300만원 |
| 골프존 (2023-11)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221만명(이용자+임직원) / 이름·연락처, 주민번호 5,831명 | VPN 계정 탈취, 랜섬웨어 / 처분: 과징금 75억400만원+과태료 540만원 |
| 동행복권 (2023-11)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약 75만명 / 회원정보 | 비밀번호 변경 기능 취약점 / 처분: 과징금 5억300만원+과태료 480만원 |
| 한국고용정보원(워크넷)·한국장학재단 (공공, 2023-11)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워크넷 약 23만6천명 / 장학재단 약 3만2천명 / 구직자·학생 정보 | 크리덴셜 스터핑 등 / 처분: 각 과태료 840만원 |
| 한림성심대·육군학생군사학교·해운대교육지원청 (공공, 2023-11-09) 경향신문 · 개인정보위 | 1만여건 / 주민번호 등 | 누리집 오게시 / 처분: 합계 3,235만원 |
6. 2024년 유출 사례
2024년에는 SQL 인젝션과 관리자 계정 탈취처럼 오래된 공격 방식이 여전히 통했다. 전북대학교는 2010년부터 있던 취약점으로 32만여 명의 정보가 유출됐고, 클래스유는 DB 관리자 계정이 탈취돼 약 160만 명이 영향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외부 공격이 아니라 개발 과정의 오류로 처분을 받았다.
| 사례(공개일) · 근거 | 규모 / 유출항목 | 원인 / 처분 |
|---|---|---|
| 공무원연금공단 (공공, 2024) 서울신문 · 개인정보위 | 공무원 1,036명 / 인사기록·소득·기여금 내역 | 외부인에 권한 부여(위조 직인 미검증) / 처분: 과징금 5억3,200만원+징계권고 |
|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스마트빌) (2024) 매일경제 · 개인정보위 | 179,386건(개인정보위) / 18만건(보도) / 이름·아이디·비밀번호·이메일·연락처 | SQL 인젝션 / 처분: 과징금 1억3,700만원+과태료 270만원 |
| 서울 강북구청 (공공, 2024) 서울신문 · 개인정보위 | 미확인 / 미확인 | 접근통제 미흡, 통지 항목 누락 / 처분: 과징금 3억7,800만원+과태료 480만원 |
| 엔에이치엔커머스(e나무) (2024) 머니투데이 · 개인정보위 | 122건(17개 이용사업자) / 주문자·배송지 정보 | 구형 SaaS SQL 인젝션 / 처분: 과징금 870만원(보도) |
| 이화여자대학교 (2024)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8만3천여명 / 학사정보 | 학사시스템 취약점 / 처분: 과징금 3억4,300만원 |
| 해성디에스 (2024)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73,975명 / 미확인 | 랜섬웨어 / 처분: 과징금 3억4,300만원 |
| 한국사회복지협의회(VMS) (공공, 2024-01)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약 135만명(약 1,300만건) / 아이디·이름·생년월일·주소·연락처 등 | 비밀번호 변경 기능 취약점 / 처분: 과징금 4억8,300만원 |
| 디지털대성·하이컨시 (2024-03-28)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디지털대성 95,000여명 / 하이컨시 15,143명 / 회원정보 | 크리덴셜 스터핑·XSS / 무차별 대입 / 처분: 2개사 과징금 8억9,300만원(보도) |
| 행정안전부(정부24 NEIS·납세증명 등) (공공, 2024-04) 뉴시스 · 개인정보위 | 1,233명+공유누리 3,828명 등 / 생활기록부·증명 정보, 주민번호 | 소스코드 개발 오류, 통지 지연 / 처분: 과징금 2억7,300만원+과태료 750만원 |
| 보람상조(7개사) (2024-05-28)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2만7천~2만8천명(보도) / 이름·휴대전화·이메일 등 | SQL 인젝션, 수탁자 관리 소홀 / 처분: 과징금 5억4,250만원+과태료 1,140만원 |
| 락앤락 (2024-05~11)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약 130만명+임직원 1,111건 / 이름·휴대전화·주소, 신분증 사본 | 메일서버 미패치, 대용량 전송 미탐지 / 처분: 과징금 5억300만원+과태료 540만원 |
| 모두투어네트워크 (2024-06) SBS · 개인정보위 | 306만여명(보도 300만~306만) / 이름·생년월일·휴대전화 등 | 파일 업로드 취약점(웹셸), 미파기 / 처분: 합계 7억5,720만원 |
| 법무법인 로고스 (2024-07)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사건 43,892건+문서 185,047건(약 1.59TB, 보도 1TB~1.6TB) / 의뢰인명·주민번호·계좌·범죄·건강정보 | 관리자 계정 탈취, 2차 인증 없음 / 처분: 과징금 5억2,300만원+과태료 600만원 |
| 전북대학교 (공공, 2024-07)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32만여명(주민번호 28만여건) / 학적정보·주민번호 | SQL 인젝션(2010년부터 있던 취약점) / 처분: 과징금 6억2,300만원 |
| 클래스유 (2024-07-25) 뉴스1 · 개인정보위 | 약 160만명 / 미확인 | DB 관리자 계정 탈취 / 처분: 과징금 5,360만원+과태료 720만원 |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24-08-29) 보안뉴스 · 개인정보위 | 최대 1,818건 / 타인 예약정보 | 예약절차 변경 개발 과실 / 처분: 과징금 1억8,531만원+과태료 300만원 |
| 순천향대학교 (2024-11-14) 경향신문 · 개인정보위 | 500여명(2천여건) / 이름·학번·주소·연락처 | 웹로직 보안패치 미적용 / 처분: 과징금 1억9,300만원+과태료 660만원 |
7. 2025년 유출 사례
2025년은 규모와 과징금이 모두 최대치를 경신한 해다. SK텔레콤은 2021년 8월 시작된 내부망 침투가 2025년 4월 유심 정보 유출로 이어졌고, 쿠팡은 퇴사자가 서명키로 인증 토큰을 위조해 장기간 데이터를 긁어 갔다. 명품 브랜드 3곳은 직원 보이스피싱이나 악성코드로 고객관리 SaaS 계정을 빼앗겼다.
| 사례(공개일) · 근거 | 규모 / 유출항목 | 원인 / 처분 |
|---|---|---|
| 듀오정보 (2025-01)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427,464명(개인정보위) / 42만~43만명(보도) / 회원정보(민감정보 다수) | 직원 PC 악성코드, 주민번호 무단 처리 / 처분: 과징금 11억9,700만원+과태료 1,320만원 |
| 인크루트 (2025-01)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7,275,843명(약 438GB) / 이름·연락처·학력·경력·사진 등 18개 항목 | 직원 PC 악성코드로 DB 계정 탈취, 반복 위반 / 처분: 과징금 4억6,300만원 |
| GS리테일(GS SHOP·GS25) (2025-02-14) 이데일리 · 개인정보위 | 1,660,153명(보도 160만건~166만명) / 회원정보 | 크리덴셜 스터핑 장기 미탐지 / 처분: 과징금 128억3,600만원+과태료 300만원 |
| 비와이엔블랙야크 (2025-03) 한겨레 · 개인정보위 | 342,253명 / 이름·생년월일·휴대폰·주소 일부 | SQL 인젝션, 관리자 계정 탈취 / 처분: 과징금 13억9,100만원 |
| 티머니 (2025-03)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51,691명 / 이름·이메일·휴대폰·주소 | 크리덴셜 스터핑, 마일리지 탈취 / 처분: 과징금 5억3,400만원 |
| 농촌진흥청·미소테크 등 (공공, 2025-04) 블로터 · 개인정보위 | 약 57만5천건(보도) / 미확인 | 수탁자 관리감독 소홀 / 처분: 농진청 과징금 1억6,800만원 등 |
| 케이에스한국고용정보 (2025-04)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40,875명+인사서류 약 5만건 / 이름·주민번호·연락처·계좌번호 | 관리자 계정 탈취, 웹 취약점 / 처분: 과징금 35억3,700만원+과태료 420만원 |
| SK텔레콤 (2025-04-22)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23,244,649명 / 전화번호·IMSI·유심 인증키 등 25종 | 내부망 침투 후 장기 악성코드, HSS DB 유출 / 처분: 과징금 1,347억9,100만원+과태료 960만원 |
| 알바몬(잡코리아) (2025-04-30)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22,473건 / 이력서 정보 | 해킹 / 처분: 미확인 |
| 디올(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 (2025-05)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약 195만명 / 고객정보(SaaS CRM) | 직원 보이스피싱, 다운로드 무제한, 통지 72시간 경과 / 처분: 과징금 122억3,600만원+과태료 360만원 |
| 티파니코리아 (2025-05)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약 4,600명 / 고객정보(SaaS CRM) | 보이스피싱으로 SaaS 권한 탈취 / 처분: 과징금 24억1,200만원+과태료 720만원 |
| 루이비통코리아 (2025-06)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약 360만명 / 고객정보(SaaS CRM) | 직원 기기 악성코드로 SaaS 계정 탈취 / 처분: 과징금 213억8,500만원 |
| 한국연구재단(JAMS) (공공, 2025-06) 뉴시스 · 개인정보위 | 약 12만여명(주민번호 116건) / 이름·ID·이메일·연락처·계좌 등 44개 항목 | 비밀번호 찾기 파라미터 변조 / 처분: 합계 7억780만원 |
| 한국파파존스 (2025-06)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3,700만건 유출 가능성(보도, 추정) / 미확인 | 미확인 / 처분: 미확인 |
| 예스24 (2025-06-09) 아이티데일리 · 개인정보위 | 미확인 / 미확인 | 랜섬웨어(서비스 장기 중단) / 처분: 미확인(조사 장기화 보도) |
| 텔루스(TELUS International AI) (2025-06-26) 한국일보 · 개인정보위 | 13,622명 / 미확인 | 미확인 / 처분: 과징금 8,200만원+과태료 720만원 |
| 한국써브웨이 (2025-07)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미확인 / 미확인 | 미확인 / 처분: 미확인 |
| 자산운용사(지제이텍 고객사 등) (2025-09)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피해 운용사 19~20곳(보도) / 미확인 | 랜섬웨어 / 처분: 미확인 |
| 롯데카드 (2025-09-01)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약 297만명(주민번호 45만명) / 신용정보·주민번호(로그 평문) | 간편결제 시스템 해킹, 로그 평문 기록 / 처분: 개인정보위 과징금 96억2,000만원+과태료 480만원 / 금융위 과징금 50억원 |
| KT (2025-09-11)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16,647명(개인정보위 최종) / KT 신고 5,561~22,227명 / IMSI·IMEI·전화번호 | 불법 초소형기지국 관리 부실 / 처분: 과징금 539억7,900만원+수사의뢰 |
| SK쉴더스 (2025-10-23)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메일 24GB, 120개 기관 정보(보도) / 미확인 | 미확인 / 처분: 미확인 |
| 넷마블 (2025-11) 조선일보 | 611만명(휴면 포함)+추가 8,048건 / 이름·생년월일·암호화 비밀번호 | PC 게임 포털 해킹 / 처분: 미확인 |
| 쿠팡 (2025-11-29) 중앙일보 · 개인정보위 | 약 3,370만 계정(초기)~약 3,755만명(개인정보위) / 이름·이메일 등 | 퇴사자가 서명키로 인증토큰 위조, 장기 크롤링 미탐지 / 처분: 과징금 6,246억8,100만원(유출분 4,235억7,500만원)+과태료 1,680만원 |
| 국립항공박물관 (공공, 2025-12-10) 경향신문 · 개인정보위 | 11,029명 / 이름·아이디·생년월일·주소·연락처 | 관리자 계정 공유·IP 미제한 / 처분: 과징금 9,800만원 |
| 신한카드 (2025-12-24) 한국일보 · 개인정보위 | 19만건~19만명(보도) / 가맹점주 정보(보도) | 영업점 불법 제공 의혹 / 처분: 미확인 |
8. 2026년 1~8월 유출 사례
티빙 사건은 개발자 접속키 탈취에서 시작해 소스코드에 적힌 운영환경 키로 번졌다. 데이원컴퍼니는 GitHub 마스터 계정 키를 탈취당했고, 29CM는 주문 조회 API로 비정상 접근이 이뤄졌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암호화하지 않은 보조저장매체 관리 부실로 입양기록이 유출됐다.
| 사례(공개일) · 근거 | 규모 / 유출항목 | 원인 / 처분 |
|---|---|---|
| 교원그룹(8개사) (2026-01-13) 뉴시스 · 개인정보위 | 영향 범위 554만명(중복 제외)~960만명(중복 포함, 보도) / 미확인 | 해킹 / 처분: 미확인 |
| 서울시설공단(따릉이) (공공, 2026-01-30)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462만명(보도) / 아이디·휴대전화·생년월일·체중 등 | 중학생 2명 해킹, 경찰 통보로 인지 / 처분: 미확인 |
| 아이스크림미디어 (2026-03) 머니투데이 | 약 20만건 / ID·이름·이메일·생년월일·학교 정보 | 해킹 / 처분: 미확인 |
| 서울대학교병원(2026-03 메일 오발송) (공공, 2026-03-19) 연합뉴스 | 산부인과 진료 환자 약 1만6천명(병원 공지 인용 보도), 수신자 1명·미열람 / 산모 이름·환자번호·생년월일·키·체중·산과력·태아·신생아 정보·검사 결과(주민번호·휴대전화 미포함) | 직원이 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해 외부 1명에게 발송 / 처분: 미확인(개인정보위 조사 예정) |
|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2026-03-30) 경향신문 | 무단조회 467명, 유출 1명(보도) / 주소·현관 비밀번호 등 | 외주 고객센터 위장취업 범죄조직원 / 처분: 미확인 |
| 크리스티스 (2026-04-09) 지디넷코리아 · 개인정보위 | 620명 / 미확인 | 미확인 / 처분: 과징금 2억8,000만원 |
|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포털 (공공, 2026-05-20) 디지털타임스 | 8,785명(최초 신고 796명) / 이름·생년월일·휴대전화 | 미확인 / 처분: 미확인 |
| CJ그룹 전 직원 여직원 정보 유포 (2026-05-27) 연합뉴스 | 여직원 330명 / 사진·신상(보도) | 내부자 유포 / 처분: 미확인 |
| 티빙 (2026-06-01) 중앙일보 · 정책브리핑 | 3,954만 계정(민관합동조사단) / 자체 신고 1,953만명 / ID·이름·CI·연락처·이메일 등 20개 항목 | 소스코드 속 평문 운영키 탈취, 대량 반출 / 처분: 과기정통부 과태료 예정, 개인정보위 조사 중 |
| 데이원컴퍼니(패스트캠퍼스 등 8개 플랫폼) (2026-06-11) 지디넷코리아 · 회사 공지 | 최대 약 100만명 추산(보도), 회사 규모 파악 중 / 이름·이메일·전화·암호화 비밀번호 등 | GitHub 마스터 계정 키 탈취 / 처분: 미확인 |
| 채비(전기차 충전) (2026-07-26) 아주경제 | 298,333건 / 이메일, 암호화된 이름·연락처 등 | 해킹 / 처분: 미확인 |
| 행정안전부 정부24(어린이포털 경유 해킹) (공공, 2026-08-17) 디지털타임스 | 전체 규모 미확정 / 주민번호·전화번호·ID·비밀번호 | 어린이포털 보안 취약점 / 처분: 미확인 |
| 정상어학원 (2026-08-21) 한겨레 | 약 26만건 / 이름·생년월일·연락처·주소·학교 등 | 해킹 / 처분: 미확인 |
| HD현대그룹 2개사 (2026-08-26)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9,503명 / 미확인 | 안전조치 위반 / 처분: 과징금 7,350만원+과태료 480만원 |
| 국가아동권리보장원 (공공, 2026-08-26)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117만건 이상(입양기록 약 114만건) / 입양인·실종아동 이름·주소·주민번호 | 보조저장매체 관리 부재·미암호화 / 처분: 과징금 8억1,050만원+과태료 2,220만원 |
| 29CM(무신사) (2026-08-30) 아주경제 | 159,852건 / 이름 / 이메일·휴대전화·배송정보 | 주문조회 API 비정상 접근 / 처분: 미확인 |
9. 2026년 9월 유출 사례
9월에는 하루에도 여러 건의 유출 공지가 이어졌다. 강남언니와 위버스, 하이타이는 API 권한 검사가 핵심 원인으로 지목됐고, 토스페이먼츠와 SSG닷컴은 결제 연동키 노출 문제가 보도됐다. 교육 플랫폼 위탁사 맑은소프트가 해킹되면서 피해처가 22~36곳으로 늘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 사례(공개일) · 근거 | 규모 / 유출항목 | 원인 / 처분 |
|---|---|---|
| SK이노베이션 (2026-09-01) 동아일보 | 미확인 / 임직원·협력사 이름·연락처 등 | 사내시스템 비정상 접근 / 처분: 미확인 |
| 롯데케미칼 (2026-09-01) 동아일보 | 미확인 / 임직원 개인정보 일부 | 내부 업무시스템 외부 공격 / 처분: 미확인 |
| 삼성전자(임직원 명단 내부 유출) (2026-09-06) 연합뉴스 | 임직원 10만여명 / 임직원 명단 | 담당 직원 권한 남용, 외부 전달 / 처분: 관련자 검찰 송치 |
| 위버스컴퍼니(위버스) (2026-09-06) 연합뉴스 | 계정 422,584건 / 결제수단·금액·환불 정보 등 | 결제 API 취약점 / 처분: 미확인 |
| 인천광역시(직원 주민번호) (공공, 2026-09-07) 연합뉴스 | 직원 700여명~1,074명(보도) / 주민등록번호 | 민간업체 무단 보관 / 처분: 미확인(경찰 고발 보도) |
|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웹메일 (공공, 2026-09-07) 디지털데일리 | 약 6,020명·파일 653개(약 7GB), 단계적 확대 / 웹메일 내 개인정보 | 웹메일 미인가 접속 / 처분: 미확인 |
| 화해(버드뷰) (2026-09-07) 디지털데일리 | 배송지 14만건 유출·회원정보 480만건 외부 조회(보도) / 배송지 정보 | 외부 비정상 접근 / 처분: 미확인 |
| 힐링페이퍼(강남언니) (2026-09-07) 전자신문 | 219,665명(사진·상담 포함 1,670명) / 연락처·시술·상담내용·사진 등 | 상담내역 조회 API 비인가 접근 / 처분: 개인정보위 조사 착수 |
| 코엠페이먼츠 (2026-09-08) 데일리시큐 | 미확인 / 카드정보 등 결제정보 가능성 | 결제 연동 시스템 비정상 접근 / 처분: 미확인 |
| 국군재정관리단 (공공, 2026-09-09) 한겨레 | 전역자 510명에 타인 문서 발송(실수신 365명) / 이름·주소·급여·세금 내역 | 메일 일괄전송 기능 오류 / 처분: 신고 기준 미해당 판단(국방부) |
| 국민건강보험공단 (공공, 2026-09-09) 동아일보 | 미확인 / 건강·소득 정보 등 | 직원 무단 조회·반출 / 처분: 미확인 |
| 우정사업본부(우체국 직원) (공공, 2026-09-09) 연합뉴스 | 직원 2명이 3,260건 조회(보도) / 이름·주소·연락처 | 조회 권한 악용, 보복대행 조직 제공 / 처분: 경찰 수사 |
| 토스페이먼츠(가맹점 연동키) (2026-09-09) 연합뉴스 | 미확인 / 가맹점 결제 영수증·내역 | 가맹점 연동키 노출 / 처분: 미확인 |
| SSG닷컴(결제 연동키 노출) (2026-09-10) IT조선 | 미확인 / 일부 결제내역 | 결제 연동키 노출(회사는 프론트 API 접근 설명) / 처분: 미확인 |
| 고진모터스(아우디 딜러) (2026-09-10) 아시아투데이 | 미확인 / 미확인 | 랜섬웨어 / 처분: 미확인 |
| 구글(디지털성범죄 삭제요청 피해자 정보) (2026-09-11)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미확인 / 피해자·지원기관 이름·연락처 | 외부 웹사이트 노출 / 처분: 개인정보위 조사 착수 |
| 에어리퀴드코리아 (2026-09-12) 뉴스저널리즘 · 회사 공지 | 미확인 / 직원·가족 개인정보 | 구형 서버 랜섬웨어 / 처분: 미확인 |
| 부천시 원종1동 행정복지센터 (공공, 2026-09-16) 아시아투데이 | 8,512세대 17,164명 / 주민번호·상세주소·휴대번호 | 사실조사 자료 통장 22명에 오배부 / 처분: 미확인 |
| 라이브클래스(퓨쳐스콜레) (2026-09-17) 지디넷코리아 | 미확인 / 수강생 정보 | 조회 기능 무단 접근 / 처분: 미확인 |
| 카카오게임즈 (2026-09-17) 연합뉴스 · 회사 공지 | 최초 140명→누적 243명 / 미확인 | 시스템 취약점 악용 / 처분: 미확인 |
| 생각하는황소(수학학원) (2026-09-18) 연합뉴스 | 미확인 / 학생·학부모 정보 가능성 | 시험예약 사이트 해킹 / 처분: 미확인 |
| 룩핀(레벨13) (2026-09-20) 보안뉴스 · 회사 공지 | 회사 공지로 유출 인정, 규모 미확인(해커 측 수치는 미확인) / 이메일·비밀번호 해시 등 | 데이터 분석도구 취약점 / 처분: 미확인 |
| 팬심(일리오) (2026-09-20) 이코노미사이언스 | 미확인 / 닉네임·실명 연결정보 | 후기 계정 정보 외부 조회 / 처분: 미확인 |
| MKYU(엠케이유니버스) (2026-09-21) YTN(네이트) · 회사 공지 | 미확인 / 회원정보 일부 | 관리자 계정 탈취 / 처분: 미확인 |
| 서울중앙지방법원(판결문 비식별 무력화) (공공, 2026-09-21) 연합뉴스 | 소송관계인 20명(+2명 보도) / 이름·소속·학력 | 판결문 비식별 처리 무력화 / 처분: 미확인 |
| 맑은소프트(LMS 위탁사) 연쇄 유출 (2026-09-22) 보안뉴스 · 보안뉴스(개보위 신고) | 개보위 신고 약 237만 건(실제 규모는 다를 수 있음, 9월 보도의 최대 약 30만명분은 이전 추정) · 피해 고객사 22곳(9월 보도 22~36곳은 당시 파악 범위) / 계정, 휴대전화, 이메일, 주소, 성별, 생년월일, CI, DI | 위탁사 클라우드 LMS 해킹(2026-09-19 접근, 09-20 탈취, 09-22 인지·신고), 옛 DB 미파기 / 처분: 개보위 조사 착수(미확인) |
| 한국은행 (공공, 2026-09-23) 연합뉴스 | 직원 186명 / 이름·회사·이메일·전화·암호화 비밀번호 | 연수 수탁업체 GitHub 침입 / 처분: 미확인 |
| 가비아 (2026-09-26) 뉴시스 | 2,998명 / 미확인 | 웹서비스 외부요청 검증 미흡 / 처분: 미확인 |
| 멜로밍(디와이랩스) (2026-09-26) 이코노미사이언스 | 전체 이용자(수치 미확인) / 회원정보(GitHub 노출) | 내부 API 키 탈취 / 처분: 서비스 종료 결정(보도) |
| 보령제대혈은행 (2026-09-26) 메디컬투데이 | 미확인 / 산모·배우자·아기 정보 가능성 | 랜섬웨어 / 처분: 미확인 |
| 하이타이(앱튜브) (2026-09-26) 회사 공지 | 미확인(회사 통지 원문 미대조) / 미확인 | 하위버전 API 비인가 접근 / 처분: 미확인 |
| 하늘교육 (2026-09-27) 연합뉴스 | 미확인 / 학생·학부모 이름·전화·주소 의심 | 홈페이지 해킹 / 처분: 미확인 |
| 설해원(새서울레저) (2026-09-28) 회사 공지 | 미확인 / 회원정보 가능성 | DB 해킹 / 처분: 미확인 |
| 드림에이지(아키텍트) (2026-09-29) 뉴스1 | 137명 / 내부 식별정보 | 서버 비정상 접근 / 처분: 미확인 |
| 국방부 병영생활전문상담관 교육·KOBACO·장례문화진흥원 등 공공 교육사이트 (공공, 2026-09-30) 국민일보 | 기관별 미확인 / 회원정보 | 위탁사(맑은소프트) 해킹 / 처분: 미확인 |
|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2026-09-30) 머니투데이 · 회사 공지 | 미확인 / 리워즈 회원정보 일부 | 외부 해킹 / 처분: 개인정보위·KISA 조사 착수(보도) |
10. 2026년 10월 1~13일 유출 사례
10월 첫 주에는 은행·저축은행·캐피탈 등 금융권 신고가 몰렸다. BNK부산은행은 AI를 활용한 웹서버 공격, 현대캐피탈은 해외 IP에서 AI를 활용한 반복 조회가 원인으로 보도됐다. 공격하는 쪽도 AI를 쓰고 있다는 점에서 바이브코딩으로 만든 서비스가 받는 압력도 커지고 있다.
10월 8일에는 대한건축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건설관리학회 등 학회 10곳이 하루 사이에 회원 개인정보 유출 공지를 올렸다. 모두 10월 7일 외부 해킹으로 유출 정황을 확인했다는 내용이고, 10곳 모두 영향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표 아래에 경위와 학회별 공지를 따로 정리했다. 10월 11일에는 서울대학교가 6년간 해킹 피해 28건과 개인정보 유출 2건을 국회에 보고한 내용이 보도돼 함께 정리했다. 10월 13일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공제(보험) 홈페이지 해킹으로 공제회원 400명대의 계좌번호와 주소, 잔액 등이 유출됐다고 공지했다.
| 사례(공개일) · 근거 | 규모 / 유출항목 | 원인 / 처분 |
|---|---|---|
|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포털 (공공, 2026-10-01) 연합뉴스 · 정책브리핑 | 무연고 사망자 6,070명 정보 노출(보도) / 복지부는 유출 아님 해명 / 연고자 이름·주민번호·휴대전화 | 개발자도구로 전송구간 노출 / 처분: 미확인 |
| 신한은행 (2026-10-01) 연합뉴스 | 약 2만5천명(25,729명 보도) / 이름·전화·CI·연소득 등 대출 신청 정보 | 대출모집인용 조회 서비스(M 신한) 계정 대입 후 고객번호를 바꿔 반복 조회 / 처분: 금감원 검사 진행 |
| 한국전력공사 (공공, 2026-10-01) 연합뉴스 | 직원 2만4천여명 / 이름·소속·전화번호 | 외부 웹페이지 노출 / 처분: 미확인 |
| BNK부산은행 (2026-10-02) 연합뉴스 | 외주 개발직원 11명 / 이름·전화·생년월일·이메일 | AI 활용 웹서버 공격 / 처분: 미확인 |
| KB국민은행 (2026-10-02, 10-26 추가 발표) 연합뉴스 · 매일경제 · 연합뉴스(10/26) | 총 2,210명(기존 119명(고객 99+임직원 20) + 10/26 추가 확인 2,091명(고객 1,631+임직원 460). 합계 고객 1,730+임직원 480) / 유출 항목 17개→39개 확대(매일경제 보도 기준. 예금잔액·대출 거래내역·계좌번호·신용등급·워크아웃 신청 등, 회사는 대부분 고객은 약 4개 수준 설명) | 직원용 모바일 업무시스템 침해(10월 26일 추가 발표는 새 공격이 아닌 기존 침해 시스템 재분석 집계) / 처분: 금감원 검사 진행 |
| 예가람저축은행 (2026-10-02) 알파경제 | 약 4만명(보도) / 고객 개인정보 | 서버 해킹 / 처분: 미확인 |
| 참존(화장품) (2026-10-02) 메디컬투데이 | 약 25만건(보도) / 고객 개인정보 | 내부 직원 반출 의혹 / 처분: 미확인 |
| 하나은행 (2026-10-02) 연합뉴스 | 고객 89명 / 개인정보 | 영업지원시스템 해킹 / 처분: 미확인 |
| 웰컴저축은행 (2026-10-03) 연합뉴스 | 법인고객 정보 최대 2,200건(추정) / 법인고객 관련 정보 | 해킹 / 처분: 미확인 |
| 현대캐피탈 (2026-10-03) 연합뉴스 | 모집인 146명 / 모집인 개인정보 | 해외 IP AI 활용 반복 조회 / 처분: 미확인 |
|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모우다 (2026-10-04) 연합뉴스 | PFCT 300여명~304명(보도), 모우다 미확인 / 고객·대출신청자 정보 | 외부 무단 접근 / 처분: 미확인 |
| 법무법인(유한) 현 (2026-10-05) 데일리시큐 | 미확인(해커 측 용량 주장은 미확인) / 업무용 이메일 정보 | 이메일 계정 비정상 접근 / 처분: 미확인 |
| 서울사이버대학교 (2026-10-05) 연합뉴스 | 학교가 정황 인정, 규모 미확인(판매 주장 수치는 미확인) / 미확인 | 다크웹 판매글 / 처분: 미확인 |
|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권익배움터 (공공, 2026-10-06) 국민일보 | 104,139명 / 이름·생년월일·소속·ID·암호화 비밀번호 등 | 위탁사 옛 DB 미파기+해킹 / 처분: 미확인 |
| 사랑의교회 (2026-10-06) 연합뉴스 | 교회 2곳 합계 100만건 가능성(보도) / 미확인 | 해외 공격자 서버에서 자료 발견 / 처분: 미확인 |
| 여의도순복음교회 (2026-10-06) 연합뉴스 | 성도 85만명 유출 의심(보도) / 이름·생년월일 등 | 통합정보시스템 탈취 추정 / 처분: 미확인 |
| 기아 노동조합(광명공장) (2026-10-07) 연합뉴스 | 약 5,000명 / 이름·사번·전화번호 | 위탁사(맑은소프트) 해킹 / 처분: 미확인 |
| 진인프라 (2026-10-07) 회사 공지 | 미확인 / 이름·연락처·주소 | 외부 비정상 접근 / 처분: 미확인 |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공공, 2026-10-08) 연합뉴스 | 약 4만명 / 이름·소속·생년월일·주소·이메일·ID·비밀번호 | 위탁사(맑은소프트) 해킹 / 처분: 미확인 |
| 대한건축학회 (2026-10-08) 학회 공지 | 미공개(공지에 인원 없음) / 이름·아이디·생년월일·암호화 비밀번호·이메일·휴대전화번호·계좌번호·우편물 수령 주소 | 외부 해킹 비정상 접근(10월 7일 확인), 관리업체 통해 항목 확인 / 처분: 미확인 |
| 전력전자학회 (2026-10-08) 학회 공지 | 미공개(공지에 인원 없음) / 이름·아이디·생년월일·암호화 비밀번호·이메일·휴대전화번호·계좌번호·우편물 수령 주소 | 외부 해킹 비정상 접근(10월 7일 확인), 관리업체 통해 항목 확인 / 처분: 미확인 |
| 한국건설관리학회 (2026-10-08) 학회 공지 | 미공개(공지에 인원 없음) / 이름·아이디·생년월일·암호화 비밀번호·이메일·휴대전화번호·계좌번호·우편물 수령 주소 | 외부 해킹 비정상 접근(10월 7일 확인), 관리업체 통해 항목 확인 / 처분: 미확인 |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6-10-08) 학회 공지 | 미공개(공지에 인원 없음) / 이름·아이디·생년월일·이메일·휴대전화번호·계좌번호·우편물 수령 주소·암호화 비밀번호(유출 가능성 항목) | 학회 홈페이지 회원 DB 외부 해킹(10월 7일 확인), 관리업체와 경위 조사 중 / 처분: 미확인 |
| 한국도시설계학회 (2026-10-08) 학회 공지 | 미공개(공지에 인원 없음) / 이름·아이디·생년월일·암호화 비밀번호·이메일·휴대전화번호·계좌번호·우편물 수령 주소 | 외부 해킹 비정상 접근(10월 7일 확인), 관리업체 통해 항목 확인 / 처분: 미확인 |
|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2026-10-08) 학회 공지 | 미공개(공지에 인원 없음) / 이름·아이디·생년월일·암호화 비밀번호·이메일·휴대전화번호·계좌번호·우편물 수령 주소 | 외부 해킹 비정상 접근(10월 7일 확인), 관리업체 통해 항목 확인 / 처분: 미확인 |
|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26-10-08) 학회 공지 | 미공개(공지에 인원 없음) / 이름·아이디·생년월일·암호화 비밀번호·이메일·휴대전화번호·계좌번호·우편물 수령 주소 | 외부 해킹 비정상 접근(10월 7일 확인), 관리업체 통해 항목 확인 / 처분: 미확인 |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2026-10-08) 학회 공지 | 미공개(공지에 인원 없음) / 이름·아이디·생년월일·암호화 비밀번호·이메일·휴대전화번호·우편물 수령지·주소 | 홈페이지 관리업체(크릭) 데이터 시스템 해킹(10월 7일), 같은 업체를 쓰는 다수 학회도 유출 정황(학회 공지) / 처분: 미확인 |
| 한국자기학회 (2026-10-08) 학회 공지 | 미공개(공지에 인원 없음) / 이름·아이디·생년월일·암호화 비밀번호·이메일·휴대전화번호·계좌번호·우편물 수령 주소 | 홈페이지·회원정보 관리업체 서버 외부 해킹(10월 7일 확인, 업체 로그 점검 중 발견) / 처분: 미확인 |
|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2026-10-08) 학회 공지 | 미공개(공지에 인원 없음) / 이름·아이디·생년월일·암호화 비밀번호·이메일·휴대전화번호·계좌번호·우편물 수령 주소 | 외부 해킹 비정상 접근(10월 7일 확인), 관리업체 통해 항목 확인 / 처분: 미확인 |
| 서울대학교(2021-09 웹셸 해킹) (공공, 2026-10-11) 연합뉴스 | 1,130건(연합 기준, 머니투데이는 1,130명) / 이름·이메일·학내 포털 ID·소속·재직 정보 | 서버에 웹셸을 심은 뒤 접근(2021년 9월) / 처분: 미확인 |
| 서울대학교(2024-05 연구소 NAS 해킹) (공공, 2026-10-11) 연합뉴스 | 2건(연구원 2명의 파일) / 연구원 이력서·약력 파일 | 연구소 연구원 NAS에 접근(2024년 5월) / 처분: 미확인 |
| 새마을금고중앙회(공제 홈페이지 해킹) (2026-10-13) 연합뉴스 · 새마을금고 공지 | 공제회원 400명대(중앙회 신고, 정확한 규모 확인 중) / 고객번호·이름·암호화 주민번호·계좌번호·생년월일·전화번호·집·회사 주소·이메일·잔액 등 12개(개인별 차이) | 공제(보험) 홈페이지 해킹, 차단 후 새 IP 수십 개로 재공격 / 처분: 미확인(금융당국 조사 중) |
10.1. 학회 10곳 회원정보 유출 공지 정리
필자가 10월 8일 각 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사과문 10건을 직접 확인했다. 공지 본문은 모두 이미지 한 장으로 올라와 있어, 아래 내용은 이미지에 적힌 문구를 그대로 옮겨 정리한 것이다.
경위는 다음과 같다.
- 10곳 공지 모두 2026년 10월 7일 외부 해킹에 의한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회원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했다고 적었고, 공지는 10월 8일 각 학회 게시판에 올라왔다.
- 대한건축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건설관리학회,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전력전자학회, 한국소음진동공학회 7곳은 본문 문장이 거의 같은 양식이며, 홈페이지 관리업체를 통해 확인했다고만 적고 업체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공지는 학회 홈페이지 자체가 아니라 홈페이지를 관리·운영하는 업체(크릭)의 데이터 시스템이 해킹됐고, 같은 업체 시스템을 쓰는 본 학회 외 다수 학회에서도 유출 정황이 확인됐다고 업체로부터 공지받았다고 밝혔다.
- 한국자기학회 공지는 학회 홈페이지 및 회원정보 관리업체의 서버가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았고, 관리업체의 데이터센터 로그 점검 과정에서 확인됐다고 적었다.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공지는 학회 홈페이지 회원 데이터베이스에 비정상적인 접근이 있었다고 적고, 홈페이지 관리업체와 함께 로그 분석으로 정확한 경위와 영향 범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업체 이름을 밝힌 곳은 한국실내디자인학회뿐이라, 10곳이 모두 같은 업체를 쓰는지는 공지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공지에 적힌 유출 항목과 범위는 다음과 같다.
- 9곳은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일방향 암호화),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계좌번호, 우편물 수령지 주소를 적었다.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는 계좌번호가 없고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우편물 수령지, 주소를 적었다.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는 같은 항목을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가능성이 있는 개인정보 항목"으로 표현했고, 추가 확인 결과에 따라 실제 유출 범위와 대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 10곳 모두 주민등록번호는 수집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피해 인원은 한 곳도 공개하지 않았다.
학회별 공지는 아래 링크에서 원문을 볼 수 있다.
- 대한건축학회: www.aik.or.kr
- 한국도시설계학회: www.udik.or.kr
- 한국건설관리학회: www.kicem.or.kr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www.kiid.or.kr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www.ksmi.or.kr
-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www.kicaspace.com
-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www.kiiee.or.kr
- 전력전자학회: www.kipe.or.kr
- 한국소음진동공학회: www.ksnve.or.kr
- 한국자기학회: www.magnetics.or.kr
학회들이 공지에 적은 조치는 다음과 같다.
- 10곳 모두 공격 IP와 계정 접근을 차단하고, 주요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했으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유출신고를 했다고 적었고, 한국자기학회는 보안 취약점에 대한 조치를 진행했다고 적었다.
- 각 학회는 관계 법령에 따른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가 생기거나 문의할 일이 있으면 공지에 적힌 이메일로 연락해 달라고 안내했다.
회원에게 권고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학회 홈페이지 비밀번호를 변경한다.
- 같은 계정 정보(아이디·비밀번호)를 쓰는 다른 사이트가 있으면 그 사이트의 비밀번호도 바꾼다.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는 유사한 비밀번호까지 바꾸라고 권고했다.
- 학회를 사칭한 의심스러운 전화, 이메일, 문자메시지(스미싱·피싱)에 주의한다.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는 비밀번호·인증번호·금융정보를 요구하거나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 접속을 유도하는 연락을 특히 조심하라고 적었다.
이 글을 올린 2026년 10월 8일까지 이 사고를 다룬 언론 기사는 찾지 못했고, 위 내용은 각 학회 공지 원문을 근거로 했다.
이 사례는 바이브코딩 개발자에게도 시사점이 있다. 한국실내디자인학회 공지대로라면 관리업체 시스템 한 곳이 뚫리면서 그 업체를 쓰는 여러 학회의 회원 정보가 함께 위험해졌다. 법 제26조 제4항은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맡긴 위탁자가 수탁자를 교육하고, 수탁자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지 감독하도록 정하고 있다. 호스팅, DB, 회원관리를 외부 서비스에 맡기는 1인 개발자도 맡긴 쪽의 보안 수준과 사고 연락 체계를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10.2. 서울대학교 해킹 피해 28건과 개인정보 유출 2건
서울대학교는 2021년부터 2026년 10월까지 해킹 피해가 28건 있었고, 이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진 사고는 2건이라고 밝혔다. 서울대가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실에 낸 연도별 해킹피해 발생 현황이 2026년 10월 11일 연합뉴스, 국민일보, 서울신문, 머니투데이, 뉴스1, 파이낸셜뉴스에 보도됐다.
- 해킹 피해 28건은 2021년 8건, 2022년 10건, 2023년 0건, 2024년 1건, 2025년 5건, 2026년 4건(10월 현재)이다. 피해 대상은 학과 시스템 19건, 연구실 6건, 연구소 2건, 기관 1건이다.
-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된 사고는 2021년 9월과 2024년 5월 2건이고 합계는 1,132건이다. 연합뉴스는 건, 뉴스1과 머니투데이는 명으로 적었다. 나머지 26건은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되지 않았다.
- 2021년 9월 사고에서는 해커가 서버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악성 스크립트(웹셸)를 심은 뒤 접근해 이름, 이메일, 학내 포털 ID, 소속, 재직 정보 1,130건을 빼냈다. 머니투데이는 홈페이지 취약점을 이용한 침입으로, 국민일보는 연구실 서버를 경유해 학내 구성원 정보가 나간 것으로 적어 매체별 서술이 조금 다르다.
- 2024년 5월 사고에서는 해커가 학내 한 연구소의 연구원 NAS(개인용 파일 서버)에 접근해 구성원 2명의 이력서와 약력 파일을 빼냈다. 보도에는 연구소 이름과 정확한 일자가 나오지 않는다.
- 서울대는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하면 교육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고,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한 적은 없다고 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공격 주체는 특정되지 않았다. 개인정보위 처분 결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 서울대가 보안관제로 탐지·차단한 해킹 시도는 2021년 912건, 2022년 691건, 2023년 903건, 2024년 561건, 2025년 575건, 2026년 9월 말 588건으로 6년간 4,230건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별개 기관이다. 병원은 2026년 3월 14일 직원이 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해 산부인과 환자 약 1만6천명의 진료 정보가 외부 1명에게 발송된 사실을 3월 19일 공지했고, 메일은 열리지 않은 상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는 앞의 2026년 1~8월 표에도 실었다.
서울대 사례에서 개발자가 챙길 부분은 세 가지다. 웹셸은 서버에 올라온 파일 하나로 원격 제어까지 이어지므로 업로드 기능과 서버 파일 변경 감시가 필요하다. 연구원 이력서처럼 개인정보가 든 파일은 개인용 NAS가 아니라 접근통제와 접속기록이 있는 곳에 둬야 하고, 메일로 개인정보 파일을 보낼 때는 수신자 주소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10.3. 새마을금고 공제회원 400명대 정보 유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6년 10월 13일 홈페이지에 신용공제대표이사 명의의 개인(신용)정보 유출 안내를 올리고, 새마을금고 공제(보험) 회원 일부의 개인(신용)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연합뉴스, 뉴스핌, 한국경제, MTN이 보도했고, X에서는 KBS뉴스 계정이 기사를 전했다.
- 해킹 공격은 10월 10일 오후 연휴 기간에 있었고, 중앙회는 12일 사고를 알게 돼 13일 관계기관에 신고했다(뉴스핌). 연합뉴스는 금융당국에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 유출 인원은 400명대로 신고됐고, 중앙회는 정확한 규모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뉴스핌). 피해가 난 곳은 새마을금고 공제(보험) 홈페이지다.
- 유출 항목은 사람마다 다르며 고객번호, 이름,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생년월일, 휴대폰번호, 집전화번호, 회사전화번호, 집주소, 회사주소, 이메일주소, 잔액 등 12개다. 중앙회는 잔액이 공제계약 관련 정보라고 설명했다(뉴스핌).
- 새마을금고는 앞서 해외 IP의 비정상 접근을 막았지만 새 IP 수십 개로 다시 공격받으면서 유출이 났다고 보도됐다(연합뉴스·한국경제). 구체적인 침입 경로와 AI 활용 여부는 아직 확인 중이고, 앞서 금융권을 공격한 AI 에이전트 활용 해킹과의 연관성도 확인되지 않았다.
- 중앙회는 해커가 접속한 IP와 우회 접속 IP를 막고 홈페이지 취약점을 점검·보완했으며, 대상자에게 문자로 개별 통지하고 있다. 유출로 피해가 생기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 발표나 처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공제회원이 할 일은 다음과 같다.
- MG새마을금고 홈페이지 개인(신용)정보 유출조회에서 이름과 휴대폰번호로 유출 여부와 항목을 확인한다. 문의와 피해 접수는 공제지원센터(1599-9010)다.
- 계좌번호와 잔액, 연락처가 함께 나갔을 수 있으므로 새마을금고나 공제를 사칭해 링크 접속이나 앱 설치, 송금을 요구하는 문자와 전화는 응하지 말고 공식 번호로 직접 확인한다.
- 명의도용이 걱정되면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로 모르는 계좌가 있는지 보고, 통신사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엠세이퍼)로 휴대폰 개통을 막아 둔다.
11. 2026년 10월 14~28일 추가 유출 사례
10월 중순 이후에도 기업과 금융권, IT 서비스를 겨냥한 침해사고가 이어졌다. 더존비즈온은 개발 서버 불법 접근 정황을 신고해 과기정통부 민관합동조사단이 꾸려졌고, 놀유니버스(옛 인터파크투어)는 임직원 조회 기능과 구 인터파크투어 국내숙소 예약자 조회 기능에서 비정상 접근을 인지해 피해 사실을 공지했다.
금융권에서는 10월 26일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사로는 처음으로 해킹 침해를 당국에 신고했고, 10월 28일에는 대신증권(3만 8,490명), 미래에셋자산운용,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도 침해 및 유출 정황이 파악됐다. 서울경찰청은 AI 도구를 활용해 90여 곳의 병원·학원·기업 등에서 820만 건의 개인정보와 사내자료를 탈취한 해킹 조직 일당을 검거해 송치했다고 발표했다.
| 사례(공개일) · 근거 | 규모 / 유출항목 | 원인 / 처분 |
|---|---|---|
| 놀유니버스(임직원 정보 조회 비정상 접근) (2026-10-22 공지) 보안뉴스 | 이용자 2명 및 일부 임직원·협력사(회사 공지 기준, 임직원 총원은 미공개) / 이름, 전화번호, 회사 이메일, 사번 (암호화 비밀번호는 기사에 없음) | 10월 19일 02:40경 외부자가 임직원 정보 조회 기능에 비정상 접근 확인 / 처분: 관계기관 신고 및 기술 지원 요청(미확인) |
| 더존비즈온 (2026-10-26) 알파경제 | 규모 미확정 / 고객사 임직원 정보 유출 여부는 외부 전문기관 확인 중 | 개발 서버 불법 접근(10월 16일 및 21일 KISA·개인정보위 신고). 과기정통부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 의결로 10월 25일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 처분: 민관합동조사 진행 |
| 놀유니버스(구 인터파크투어 국내숙소 예약자 조회) (2026-10-26 공지) 알파경제 | 피해 규모 미공개 / 2026-02-15~09-08 구 인터파크투어 국내숙소 예약자 정보 9개 항목(회원 ID, 회원번호, 예약자명, 이용자명, 전화번호, 이메일, 상품명, 구매금액, 이용일자. 항공·해외숙소·투어·티켓·NOL 예약 제외) | 10월 22일 02:05경 예약자 조회 기능 비정상 접근(2023년 인터파크 78만 명 사건과 별건) / 처분: 관계기관 신고·개별 안내·KISA 기술 지원 요청(미확인) |
| 미래에셋생명 (2026-10-26) 경향신문 · 매일경제 | 인원 미확정 / 유출 항목 특정 중(약 41개 파일 열람은 경향신문 보도) | 고객 청약 시스템 및 홈페이지 일부에 외부 이상 접근(10월 25일 이상 감지, 10월 26일 새벽 유출 확인). 보험사 첫 침해 신고 / 처분: 공격 IP·홈페이지 차단, 금감원 현장점검 진행 |
| 서울경찰청 발표(AI 도구 활용 90여 곳 해킹 조직 검거) (2026-10-26) 연합뉴스(영문) | 90여 곳(병원·학원·기업 등), 개인정보 및 사내자료 820만 건(경찰 발표 기준, 개별 회사명 미공개) / 개인정보·사내자료(세부 항목 미공개) | 지난해 9월부터 AI 도구(60곳 공격 활용) 등으로 침투해 자료 탈취 후 38곳에 합계 3억 6,000만 원 요구. 피의자 7명 검거(총책 32세 구속 송치). 다른 개별 행과 피해 중복 가능(단순 합산 금지) / 처분: 경찰 수사·송치 |
| 빗썸 (2026-10-28) 연합뉴스 | 규모 미확정 / 개인정보 유출 인지, 회원정보 포함 여부는 분석 중 | 10월 27일 외부인의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비인가 이상 접근 인지(가상자산사업자, 위키의 스트리미·프라뱅과 별건) / 처분: 금감원 파악 및 원인·영향 분석 중 |
| 대신증권 (2026-10-28) 헤럴드경제 · 연합뉴스 · 브레이크뉴스 | 3만 8,490명(38490명, 회사·헤럴드경제·연합뉴스 발표 기준, 브레이크뉴스는 약 3만 8,000명 표기) / 8개 항목(고객명, 이메일, 주소, 통신 ID,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 종합계좌번호, 휴대전화번호. 헤럴드경제 한글 보도는 입출금 계좌·종합계좌·휴대전화 암호화로 표기, 브레이크뉴스는 입출금 계좌·휴대전화 암호화 표기) | 투자일임 비대면 계좌개설 연계 서버 침해(10월 17일 탐지, 차단 및 금융보안원 점검 후 10월 26일 유출 확인). 2차 피해 및 핵심 업무망 접근은 회사 설명상 없음 / 처분: 금감원 현장점검반 파견, 개별 안내 및 보상 진행 |
| 미래에셋자산운용 (2026-10-28) 연합뉴스 | 규모 미확정 / 일부 업무 시스템 이용 정보(회사 파악 기준 고유식별·민감·개인신용정보 유출 없음, 리테일 서비스가 아니어서 투자자 정보는 해당 없음 설명) | 외부 IP가 일부 웹시스템에 이상 접근해 경로 차단 및 비상대응 / 처분: 금감원 파악 및 원인·영향 조사 중 |
12. 2026년 10월 금융권 AI 해킹 16곳 정리
금융위원회는 2026년 10월 14일 「제2차 긴급 상황대응 회의」를 열고, 신한은행 침해사고 전후로 사고 발생이 확인된 금융회사가 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여전업·전금업·온투업·가상자산사업자 등 전 업권에 걸쳐 총 16개사라고 밝혔다(금융위원회 보도참고자료).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유출 규모는 약 10만 건(성명,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이메일 등)이며, 직접적 부정결제 우려가 있는 정보(계좌 비밀번호, 카드번호 등)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 금융회사들이 공유된 IP 등을 바탕으로 침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어 사고 회사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각 사례의 연관성, 동일 주체 여부, AI 해킹 가능성은 금감원·금보원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확인 중이다. 회사별로 보면 예가람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계좌번호도 유출 항목에 포함됐다고 보도됐다(매일일보 · 연합뉴스).
공격 서버에서 AI 자동 침투 도구의 흔적이 나오면서 'AI 해킹'으로 불리지만, 신한은행 사례 보도에서 지적된 빈틈은 로그인 시도 제한과 조회 권한 검사처럼 오래된 기본기였다(보안뉴스). 은행부터 가상자산사업자까지 전 업권에서 사고가 확인된 만큼, 지금까지 이 글에 정리한 금융권 사례를 한데 묶어 본다.
12.1. 업권별 피해 회사 16곳
금융위원회 보도참고자료 명단 기준이다.
| 업권 | 회사 |
|---|---|
| 은행 | 신한은행, KB국민은행, BNK부산은행, 하나은행 |
| 저축은행 | 예가람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DB저축은행, OK저축은행 |
| 캐피탈(여신전문금융) | 현대캐피탈, 산은캐피탈 |
|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모우다 |
| 전자금융 | 브라이트픽스 |
| 가상자산 | 스트리미(고팍스 운영사), 프라뱅 |
| 상호금융 | 새마을금고중앙회 |
- DB저축은행, 산은캐피탈, 브라이트픽스, 스트리미, 프라뱅 5곳은 10월 14일 발표에서 새로 추가됐다(연합뉴스).
- 같은 날 오전 기준으로 포커스타임즈는 피해 회사 11곳, 피해자 6만 명 이상으로 집계해 매체별 집계 시점에 따라 숫자가 다르다(포커스타임즈).
12.2. 회사별 피해 규모와 유출 항목
| 회사 · 근거 | 공격·인지 시점 | 규모 | 유출 항목 |
|---|---|---|---|
| 신한은행 아시아경제 · 뉴스투데이 | 9월 28일 저녁~30일, 약 30시간 | 25,729명(뉴스투데이는 25,727명) | 대출 신청 결과·산출 한도·연소득·입사일·사업자번호·휴대전화 번호 등 |
| KB국민은행 연합뉴스 · 매일경제 · 연합뉴스(10/26) | 9월 27일 밤~29일 공격, 9월 30일 인지, 10월 26일 추가 공지 | 총 2,210명 (기존 119명(고객 99+임직원 20) + 10/26 추가 집계 2,091명(고객 1,631+임직원 460). 새 공격이 아닌 데이터 재분석 집계) | 매일경제 보도 기준 17개→39개(예금잔액·대출 거래내역·계좌번호·신용등급 등. 회사는 대부분 고객은 약 4개 수준 설명) |
| 하나은행 연합뉴스 · 월요신문 | 10월 1일 점검 중 인지 | 89명 | 주민번호·이름·주소·이메일·전화·직장명 |
| BNK부산은행 연합뉴스 | 10월 1일 웹서버 공격 | 외주 개발직원 11명(고객 유출 없음) | 이름·전화·생년월일·이메일 |
| 예가람저축은행 매일일보 | 9월 30일 | 약 4만 명~5만 건(보도별 차이) | 이름·생년월일·연락처·주민번호·계좌번호·직장명·주소 |
| 웰컴저축은행 매일일보 | 9월 27일 | 2,370건(개인정보 포함 2,299건) | 법인 인터넷뱅킹 ID·법인명·대표자명·연락처·이메일 |
| 현대캐피탈 매일일보 | 미공개 | 주택대출 모집인 146명(고객 89명이라는 보도도 있음) | 일부 개인정보 |
| 새마을금고중앙회 연합뉴스 | 10월 10일 공격, 12일 인지 | 400여 명 | 계좌번호·잔액 등 12개 항목 |
| OK저축은행 그린포스트코리아 | 10월 12일 대출신청 웹페이지 | 183명(유출 가능성과 유출 확인으로 보도가 갈림) | 조사 중 |
| PFCT 파이낸셜뉴스 · 서울신문 | 9월 27일 새벽 | 302명(서울신문은 304명) | 이름·주민번호·전화(대출정보는 유출 안 됨) |
| 모우다 파이낸셜뉴스 | 9월 27일 | 미공개 | 이름·이메일·전화, 일부 신용점수·연소득 유출 가능성 |
| DB저축은행 연합뉴스 | 10월 10일 발생, 11일 신고 | 직원 100여 명(고객 유출 없음) | 직원 정보 |
| 산은캐피탈·브라이트픽스·스트리미·프라뱅 연합뉴스 | 10월 14일 추가 | 미공개 | 미공개 |
- 위 표의 16곳·약 10만 건은 2026-10-14 금융위 발표 시점 기준이며, 이후 10월 26~28일 추가 파악된 대신증권,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 및 KB국민은행 추가분(2,091명)은 별도 집계다(단순 합산 금지).
12.3. 10월 26~28일 추가 확인 금융·가상자산사
10월 14일 금융위원회 16곳 발표 이후에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보험·증권·자산운용·가상자산 사업자에서 침해 및 유출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
| 회사 · 근거 | 인지·확인 시점 | 규모 | 유출 항목 및 특징 |
|---|---|---|---|
| 대신증권 헤럴드경제 · 연합뉴스 · 브레이크뉴스 | 10월 17일 탐지, 10월 26일 유출 확인 | 3만 8,490명(38490명, 브레이크뉴스는 약 3만 8,000명 표기) | 고객명, 이메일, 주소, 통신 ID,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 종합계좌번호, 휴대전화번호 8개 항목(헤럴드경제 한글 기준 입출금 계좌·종합계좌·휴대전화 암호화 표기). 투자일임 비대면 계좌개설 연계 서버 침해, 금감원 현장점검반 파견 |
| 빗썸 연합뉴스 | 10월 27일 인지 | 규모 미확정 | 외부인의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비인가 이상 접근 인지. 회원정보 포함 여부를 포함한 정확한 범위는 분석 중(가상자산) |
| 미래에셋자산운용 연합뉴스 | 10월 28일 확인 보도 | 규모 미확정 | 일부 웹시스템 이상 접근. 유출 범위는 일부 업무 시스템 이용 정보이며 고유식별·민감·개인신용정보 유출은 없음(회사 파악 설명) |
| 미래에셋생명 경향신문 · 매일경제 | 10월 25일 이상 감지, 10월 26일 새벽 확인 | 인원 미확정 | 고객 청약 시스템 및 홈페이지 일부 침해. 항목 특정 중(약 41개 파일 열람은 경향신문 보도). 보험사 최초 침해 신고, 금감원 현장점검 예정 |
- 금융감독원 이찬진 원장은 2026년 10월 28일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전날 주요 금투사 쪽에서 전반적인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안다"며 "인공지능(AI)이 해킹수단으로 활용되면서 보안 취약점이 쉽게 탐지되고 동시다발적 공격이 상시화될 것"이라며 IT 보안 역량 강화를 당부했다(연합뉴스 · 헤럴드경제).
- 언론 보도에 따르면 카드사를 제외하고 주요 금융업권 전반에서 침해 사례가 확인된 상황으로 평가된다(연합뉴스). 금감원은 대신증권에 현장점검반을 파견했다.
-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은 침입방지시스템 등으로 공격을 막아 유출이 확인되지 않았고, 토스뱅크는 신한은행 공격에 쓰인 미국 IP 2개에서 들어온 접근 시도 14회를 모두 차단했다(서울파이낸스 · 더팩트).
- 우리은행의 7월 1만 7,000건 유출은 외부 개발업체가 자료를 임의로 보관한 건으로, 이번 사건과는 별개다(서울타임즈뉴스).
- 새마을금고와 OK저축은행 사고가 AI 해킹과 직접 연결되는지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보도도 있다(그린포스트코리아).
12.4. 신한은행은 어떻게 뚫렸나
아래는 언론 보도 기준이다.
- 공격 대상은 대출모집인이 쓰는 모바일 조회 서비스 'M 신한'이었다. 공격자는 다른 곳에서 유출된 계정 정보를 무작위로 넣는 크리덴셜 스터핑으로 인증을 통과했다(보안뉴스).
- 로그인 뒤에는 고객번호를 바꿔 가며 조회 기능을 반복 호출해 다른 고객의 대출 신청 결과와 연락처까지 가져갔다. 로그인한 모집인과 조회 대상 고객의 관계를 서버가 확인하지 않는, 객체 단위 권한 검사(BOLA·IDOR) 누락이다.
- 로그인 시도 횟수 제한이 없어 대입 공격이 막히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보안뉴스). 신한은행이 IP를 차단하자 공격자는 한국, 미국, 일본, 홍콩 등 8개국 IP로 공격을 이어갔다(동아일보).
- 신한은행은 손해가 생기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아시아경제).
12.5. AI 침투 도구 흔적과 수사
- 지니언스는 공격 웹서버의 HTML 제목에서 중국어 기반 오픈소스 자동 침투 도구 'ARTEX'의 문자열을 찾았다. ARTEX는 바이두 보안대응센터 대회 우승작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 안랩 ASEC은 ARTEX 서버 IP가 전 세계 약 600개이고, 일부 서버에서 'CyberStrikeAI'도 함께 돌아간다고 분석했다(연합뉴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홍콩 IP를 주 통제 서버로 쓰고 별도 IP에서 ARTEX를 운용하는 2단계 구조로 보고, 딥시크 경량 모델을 제3 재판매 업체를 거쳐 우회 사용한 것으로 분석했다(연합뉴스).
- 주요 은행 공격에서는 같은 IP가 나왔지만 저축은행·캐피탈 공격 IP는 달라 모두 같은 공격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문가들도 AI가 공격을 주도했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이다(뉴시스).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0월 6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들어가 전담팀 28명을 꾸렸고, 다음 날 15명을 더 투입해 43명으로 늘렸다. 중대범죄수사청 이첩 여부도 검토 중이다(뉴시스 · 한겨레).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분석을 인용한 블리핑컴퓨터(2026-10-10) 보도에 따르면 공격자 공개 디렉터리에서 Claude Code 세션 기록, ARTEX 설정 파일, Claude 메모리 파일이 확인됐다. ARTEX의 주 LLM은 DeepSeek v4.1-flash, Claude Code 세션에는 GLM-5.3(Zhipu)과 Grok 4.6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블리핑컴퓨터). 다만 이는 보안업체 분석 보도로 국내 당국이 공식 확인한 사항은 아니며, 계좌 비밀번호나 카드번호 유출은 금융위 발표 기준 확인되지 않았다.
- 한편 2026년 10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간 사이버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블로터). 안랩 집계 기준 취약 PHP 버전이 적용된 국내 서버는 약 11만 대로 추정(패치 배포 전 기준, 실제 취약 서버나 피해 규모와는 다름)됐다(서울신문).
12.6. 금융당국 조치
아래 표는 금융위원회 보도참고자료(2026년 10월 14일) 원문 기준이다.
| 항목 | 내용 |
|---|---|
| 침해사고 대응 | 사고 신고 회사에 공격 IP 신속 차단, 보안패치·관련 서비스 중단 등 추가 침해 방지, 개인정보 유출사실·대응요령 안내 등 소비자 보호 조치를 하도록 관리·감독. 침해경로·공격방식, 사례별 연관성·동일 주체 여부·AI 해킹 가능성 확인 중 |
| 전 금융권 체크리스트 점검 | 10월 8일까지 555개사 12개 항목 점검, 425개사 적정·130개사 미흡사항 보고. 미흡 회사는 대부분 보안패치·관제체계 관련 1~2건이며, 상대적으로 보안역량이 약한 전금업·온투업에서 비교적 많이 발견 |
| 주요 미흡사항 | 최신 보안패치 미적용, 제조사 기술지원 종료(EOS) 시스템 관리 미흡, 실시간(24시간) 관제체계 미구축, 공격표면 관리 미흡(대외시스템 대상 인증·인가 누락, 중요 서비스에 대한 강화된 인증절차(MFA) 미도입 등) |
| 회사별 보완조치 | 보안패치·노후장비 처분 및 교체, 보안관제 인력·설비 확충, 인증범위 확대·접근통제 강화 등 공격표면 관리 강화. 공격자로 확인된 IP는 우선 즉시 차단 |
| 정책과제 ① 전수점검 | 금융회사 보안체계·관리시스템 전수점검. 외부 접점 목록화·현행화, 외부 접점 인증·접근통제 권한 관리, CEO·CISO·CIO 등의 보고체계·책임범위 명확화 |
| 정책과제 ② 공동 대응 | 금융회사가 자체 파악한 위협정보도 통합관제시스템 등으로 공유, AI 위협수준 정보체계 마련, AI 기반 취약점 점검 인프라 구축 |
| 정책과제 ③ 점검 제도 | 대형 금융회사부터 취약점 점검·평가 주기를 연 2회 이상으로 확대, 중요한 외부 접점은 필수 점검대상에 포함, 긴급 시 수시점검 근거 마련 검토 |
| 정책과제 ④ 중소형 지원 | 금융보안원·업권 협회·중앙회의 AI 기반 공동 보안관제 시스템 구축 검토, 공격표면 점검(블랙박스 테스트), 중소형 금융회사 맞춤형 보안안내서. 대부업·보험GA 등 전자금융거래법 적용대상 밖 부문에도 대응요령 전파 |
| 책임·제재 | 보안점검 권고가 현장에서 이행되도록 CEO 책임 강화, 제재 실효성 제고 등 제도개선 추진. 'AI 공격은 AI로 방어'하는 보안체계를 위한 망분리 규제 완화 등도 추진 |
12.7. 고객이 할 일
- 신한은행 고객은 홈페이지 '고객정보 유출 조회' 메뉴나 신한 SOL 앱에서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전담 상담 번호는 1544-2946이다.
- 하나은행, KB국민은행, 새마을금고는 피해 고객에게 개별 통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공제회원은 위 새마을금고 항목의 조회 방법을 따르면 된다.
- '보상'이나 '유출 확인'을 내세운 문자와 전화는 링크를 누르지 말고 공식 앱이나 대표번호로 직접 확인한다(겟뉴스).
- 주민번호와 연락처가 함께 나갔다면 어카운트인포로 모르는 계좌를 확인하고 엠세이퍼로 휴대폰 명의도용 개통을 막아 둔다.
12.8. 바이브코딩 개발자가 가져갈 교훈
이번 사고에서 뚫린 지점은 1인 서비스에도 그대로 있다. 금융사만큼의 보안 예산이 없다면 아래 네 가지부터 챙기는 편이 현실적이다.
| 뚫린 지점 | 금융권 사례 | 바이브코딩 앱에서 할 일 |
|---|---|---|
| 로그인 시도 제한 없음 | 신한은행 계정 대입(보도) | 계정·IP별 실패 횟수 제한, 지연, CAPTCHA, 유출 비밀번호 차단 |
| 객체 단위 권한 검사 누락 | 고객번호를 바꿔 반복 조회 | 모든 조회 API에서 로그인 사용자와 조회 대상의 관계를 서버에서 확인, 순차 번호 대신 추측하기 어려운 ID |
| 다중 인증 미도입 | 금융위 체크리스트 점검 주요 미흡사항 | 관리자·운영자 계정은 2단계 인증 필수, 공유 계정 금지 |
| 탐지 지연 | KB국민은행 약 68시간 뒤 인지(보도) | 짧은 시간 대량 조회·다른 국가 IP 접속 알림, 조회 API 호출량 제한(rate limit) |
| 외부 접점 관리 부재 | 체크리스트 점검 미흡사항(대외시스템 인증·인가 누락) | 공개된 API·관리자 페이지 목록 작성, 쓰지 않는 엔드포인트 제거 |
AI 침투 도구는 위 빈틈을 사람보다 빠르고 끈질기게 두드린다. 공격 쪽이 자동화된 만큼, 같은 요청이 몇 초 사이 수천 번 들어와도 버티는지를 배포 전에 직접 시험해 보는 편이 안전하다.
13. 언론 미확인 3건
다음 3건은 다크웹 판매글이나 해커 측 게시물 등 SNS로만 알려졌고, 2026년 10월 8일 기준 언론 기사나 공식 발표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사실처럼 옮기지 않기 위해 규모와 링크를 싣지 않는다.
| 사례 | 알려진 시점 | 상태 |
|---|---|---|
| 데이터스트림즈 | 2026년 9월 | 판매 주장만 있음, 언론·공식 확인 없음 |
| SK텔레콤 다크웹 판매 주장 | 2026년 10월 | 판매 주장만 있음, 언론·공식 확인 없음 |
| 시큐브(시큐사인) | 2026년 10월 | 판매 주장만 있음, 언론·공식 확인 없음 |
- 해커 측이 주장한 용량이나 건수는 표 어디에도 사실로 적지 않았다.
- 이후 회사 공지나 기사가 나오면 정식 사례로 옮겨야 할 항목이다.
14. 반복되는 유출 원인
154건의 원인 칸을 모아 보면 몇 가지 유형이 계속 반복된다. 아래 표는 유형별 대표 사례만 고른 것이며, 한 사건에 여러 원인이 겹친 경우도 많다.
| 원인 유형 | 대표 사례 | 개발자 관점의 의미 |
|---|---|---|
| 접속키·API 키 노출 | 티빙, 데이원컴퍼니, 멜로밍, 토스페이먼츠·SSG닷컴 | 코드와 저장소에 비밀값이 남으면 그대로 침입 경로가 된다 |
| 권한 검사 없는 API | 29CM, 강남언니, 위버스, 하이타이, 신한은행 | 로그인 여부만 보고 본인 데이터인지 확인하지 않은 조회 기능 |
| 크리덴셜 스터핑 | GS리테일, SK스토아, 티머니, 섹타나인, 인크루트(2023), 신한은행 | 다른 곳에서 유출된 아이디·비밀번호를 대입하는 공격 |
| 관리자 계정 탈취 | 클래스유, 국립항공박물관, 네오팜, 몽클레르 | 계정 공유, IP 제한 없음, 2차 인증 없음 |
| SQL 인젝션·웹셸 | 전북대, 비즈니스온, 모두투어, LG유플러스 | 오래된 입력값 검증 누락과 업로드 기능 취약점 |
| 위탁사·SaaS 경유 | 루이비통, 디올, 맑은소프트 연쇄 유출, 한국은행, 학회 홈페이지 관리업체(크릭) | 내 코드가 아니어도 처리를 맡긴 쪽이 뚫리면 책임이 남는다 |
| 내부자·업무 실수 | 삼성전자 임직원 명단, 우정사업본부, 부천시 원종1동 | 조회 권한 최소화와 접속기록 점검의 문제 |
15. 바이브코딩 붐이 위험한 이유
바이브코딩은 화면과 기능을 빠르게 만들어 주지만, AI가 만든 코드는 동작 여부를 기준으로 완성되는 경우가 많다. 누가 어떤 데이터를 볼 수 있는지, 비밀값이 어디에 저장되는지, 사고가 났을 때 무엇이 기록에 남는지는 따로 요구하지 않으면 빠지기 쉽다. 아래 항목은 위 사례에서 확인된 원인을 일반적인 보안 상식과 연결한 것이다.
15.1. 소스코드에 적어 둔 접속키
- 티빙 민관합동조사단 발표에 따르면 공격자는 개발자의 개발환경 접속키를 탈취한 뒤, 361개 개발 프로젝트 소스코드에 평문으로 남아 있던 운영환경 접속키 43개를 추가로 손에 넣었다(동아일보 · 정책브리핑).
- 티빙은 2024년 모의해킹에서 접속키를 소스코드에 그대로 노출하는 취약점을 지적받고도 조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동아일보 · 정책브리핑).
- AI에게 기능을 만들어 달라고 하면 예제 편의를 위해 API 키나 DB 비밀번호를 코드에 바로 적는 경우가 있다. 비밀값은 환경변수나 비밀값 관리 서비스로 옮기고, 한 번이라도 커밋된 키는 지우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폐기 후 재발급해야 한다.
15.2. 깃허브 계정과 저장소
- 데이원컴퍼니는 GitHub 마스터 계정 키 탈취가 원인으로 보도됐다(지디넷코리아).
- 한국은행 직원 186명의 정보는 온라인 연수 수탁업체의 GitHub 침입으로 새어 나갔다(연합뉴스).
- 멜로밍은 내부 API 키 탈취로 전체 이용자 정보가 유출됐고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보도됐다(이코노미사이언스).
- 공개 저장소는 물론 비공개 저장소도 계정이 뚫리면 코드 속 키가 함께 넘어간다. 저장소 계정에 2단계 인증을 켜고, 배포용 토큰은 권한과 기간을 최소로 잡는 편이 안전하다.
15.3. Supabase RLS와 Firebase 보안 규칙
- Supabase 공식 문서는 노출된 스키마의 테이블에 RLS가 없으면 권한이 부여된 역할 누구나 읽고 쓸 수 있다고 경고하며, 노출된 스키마의 모든 테이블에 RLS를 켜라고 안내한다(Supabase RLS 문서).
- 같은 문서는 RLS를 우회하는 서버용 비밀 키를 브라우저에 두거나 고객에게 노출하지 말라고 적고 있다.
- Firebase 공식 문서도 개발 중 열어 둔 오픈 액세스 규칙을 배포 전에 반드시 고치라고 하며, 인증과 규칙 없이 배포하면 프로젝트 ID를 추측한 사람이 데이터를 훔치거나 지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Firebase 보안 규칙 문서).
- 이 글에 정리한 154건의 기사와 처분 발표, 공지에서는 Supabase나 Firebase 설정 오류가 원인으로 밝혀진 사례가 없었다. 다만 브라우저에서 DB를 직접 부르는 구조는 규칙 한 줄이 곧 전체 회원 정보의 공개 여부를 정하므로, 배포 전에 로그아웃 상태와 다른 계정 상태에서 직접 조회해 보는 점검이 필요하다.
15.4. 권한 검사 없는 조회 API
- 29CM는 주문 조회 API로 159,852건이 비정상 접근됐고(아주경제), 강남언니는 상담내역 조회 API 비인가 접근으로 219,665명이 영향을 받았다(전자신문).
- 위버스는 결제 API 취약점으로 계정 422,584건이 노출됐다고 보도됐다(연합뉴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예약 절차를 바꾸는 과정의 개발 과실로 타인의 예약정보 조회가 가능해져 과징금 1억 8,531만 원을 받았다(보안뉴스 · 개인정보위).
- 주문번호나 회원번호만 바꿔 남의 정보를 볼 수 있는지, 로그인한 이용자와 조회 대상이 같은 사람인지 서버에서 확인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화면에서 버튼을 숨기는 것만으로는 막을 수 없다.
15.5. 로그가 없으면 원인도 찾지 못한다
- 티빙은 시스템 접속기록을 6일치만 보관해 최초 접속키 탈취 경로와 공격자 신원을 밝히지 못했다고 보도됐다(중앙일보).
-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8조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을 1년 이상, 5만 명 이상의 정보주체를 처리하거나 고유식별정보·민감정보를 처리하는 시스템은 2년 이상 보관하도록 정한다(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 무료 호스팅이나 서버리스 플랫폼의 기본 로그는 보관 기간이 짧은 경우가 많다. 관리자 화면에서 누가 언제 어떤 회원 정보를 조회·다운로드했는지 별도로 남기는 설계가 필요하다.
15.6. 테스트 데이터에 들어간 실제 개인정보
- 개인정보위는 LG유플러스 사건에서 테스트 데이터 1천만 건 이상이 방치된 점을 지적했다(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개발용 DB를 만들 때 운영 DB를 통째로 복사하면 테스트 서버의 약한 보안이 실제 고객 정보에 그대로 적용된다. 개발·시연용 데이터는 가짜 데이터로 만들고, 운영 데이터가 필요하면 가명처리한 뒤 쓰는 편이 안전하다.
15.7. 크리덴셜 스터핑과 로그인 방어
- GS리테일은 크리덴셜 스터핑을 장기간 탐지하지 못해 과징금 128억 3,600만 원을 받았다(이데일리 · 개인정보위).
- SK스토아는 4,400만 회에 이르는 로그인 시도 끝에 12만 5천여 명의 정보가 유출됐다(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신한은행은 2026년 9월 대출모집인용 조회 서비스에 로그인 시도 제한이 없어 계정 대입 공격을 허용했고, 이후 고객번호를 바꿔 조회하는 방식으로 25,729명의 정보가 빠져나갔다(아시아경제).
-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5조 제6항은 일정 횟수 이상 인증에 실패하면 접근을 제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정한다. 로그인 실패 횟수 제한, 이상 접속 알림, 2단계 인증 선택지는 바이브코딩 앱에도 처음부터 넣어 둘 기능이다.
16. 개인정보보호법상 개발자가 지켜야 할 의무
개인정보 보호법은 업무를 목적으로 개인정보파일을 운용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공공기관, 법인, 단체 및 개인을 개인정보처리자로 정의한다(법 제2조). 회원가입이나 예약 폼으로 이름과 연락처를 모아 서비스를 운영한다면 1인 개발자도 아래 의무를 진다. 조문은 2026년 9월 11일 시행 법률과 시행령, 2026년 7월 1일 시행 고시 원문 기준이다.
| 의무 | 근거 | 핵심 내용 | 위반 시 |
|---|---|---|---|
| 수집·이용 동의 | 법 제15조 | 수집·이용 목적, 수집 항목, 보유·이용 기간, 동의 거부 권리와 불이익을 알리고 동의를 받는다 | 위반 처리 시 과징금 대상(법 제64조의2 제1항 제1호) |
| 최소 수집 | 법 제16조 | 목적에 필요한 최소한만 수집하고, 최소한이라는 입증책임은 처리자가 진다. 추가 항목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서비스를 거부하면 안 된다 | 서비스 거부 시 과태료 3천만 원 이하(제75조 제2항 제1호) |
| 파기 | 법 제21조 | 보유기간 경과·목적 달성 등으로 불필요해지면 지체 없이 복구 불가능하게 파기 | 과태료 3천만 원 이하(제75조 제2항 제4호) |
| 개인정보취급자 감독·교육 | 법 제28조 | 취급자 범위를 최소화하고 정기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실시 | 안전조치 위반과 함께 판단되는 경우가 많다 |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법 제31조 | 처리 업무를 총괄할 보호책임자 지정. 대통령령 기준에 해당해 지정하지 않으면 사업주나 대표자가 보호책임자가 된다 | 미지정 시 과태료 3천만 원 이하(제75조 제2항 제14호의2) |
| 안전조치 | 법 제29조 · 시행령 제30조 ·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 내부 관리계획, 접근 권한 관리, 접근통제, 암호화, 접속기록 보관·점검, 악성프로그램 방지 | 과태료 3천만 원 이하(법 제75조 제2항 제5호), 유출 시 과징금 |
| 개인정보 처리방침 | 법 제30조 | 처리 목적, 보유 기간, 위탁, 파기, 권리 행사 방법, 책임자 연락처 등을 정해 공개 | 과태료 1천만 원 이하(제75조 제4항 제8호) |
| 유출 통지·신고 | 법 제34조 · 시행령 제39조 · 시행령 제40조 | 알게 된 때부터 72시간 이내 정보주체 통지, 요건 해당 시 72시간 이내 신고 | 과태료 3천만 원 이하(제75조 제2항 제17호·제18호) |
- 위반 시 칸의 과태료는 제75조 원문의 상한이며, 실제 금액은 위반 정도에 따라 정해진다. 수탁자 관리·감독 소홀로 수탁자가 법을 어긴 경우도 과징금 대상이다(제64조의2 제1항 제5호).
- 같은 행위에 과징금이 부과되면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는다(법 제76조).
- 2025년 개정 고시의 일부 조항은 발령 1년 뒤 시행되도록 유예됐다(정책브리핑 고시 개정 안내).
17.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숫자로 보기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시 제2026-9호)은 법 제29조와 시행령 제30조의 세부 기준이다. 바이브코딩 앱에서 바로 설계에 반영할 숫자와 항목을 원문에서 골랐다.
| 조항 | 내용 | 바이브코딩 앱 적용 예 |
|---|---|---|
| 제4조 제1항 | 내부 관리계획 수립·시행. 1만 명 미만 정보주체를 처리하는 소상공인·개인·단체는 생략 가능 | 회원이 1만 명을 넘기 전에 관리계획 문서 준비 |
| 제5조 제3항 | 접근 권한 부여·변경·말소 내역을 최소 3년간 보관 | 관리자 계정 추가·삭제 기록 남기기 |
| 제5조 제4항 | 개인정보취급자별로 계정 발급, 공유 금지 | 관리자 계정 하나를 여럿이 쓰지 않기 |
| 제5조 제6항 | 일정 횟수 이상 인증 실패 시 접근 제한 등 | 로그인 실패 횟수 제한 |
| 제6조 제2항 | 외부에서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 시 인증서·보안토큰·일회용 비밀번호 등 안전한 인증수단 | 관리자 페이지 2단계 인증 |
| 제7조 제1항 | 비밀번호는 복호화되지 않도록 일방향 암호화 저장 | 평문·가역 암호화 저장 금지 |
| 제7조 제2항 |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운전면허번호, 외국인등록번호, 신용카드번호, 계좌번호, 생체인식정보 암호화 저장 | 환불 계좌번호 칸도 암호화 대상 |
| 제7조 제4항 | 인터넷 구간 송·수신 시 암호화 | HTTPS 적용 |
| 제8조 제1항 | 접속기록 1년 이상 보관, 5만 명 이상·고유식별정보·민감정보 처리 시스템은 2년 이상 | 관리자 조회 로그 장기 보관 |
| 제8조 제2항(종전 제2023-6호) | 접속기록 등을 월 1회 이상 점검, 개인정보 다운로드가 확인되면 사유 확인 | 관리자 조회·다운로드 로그 정기 점검 |
| 제8조 제2항(2025년 개정 규정) | 접속기록과 다운로드 상황 점검 주기·방법·사후조치를 내부 관리계획으로 정하고 이행 | 대량 다운로드 알림 |
| 제9조 제1항 | 보안 프로그램 설치·운영, 자동 업데이트 또는 일 1회 이상 업데이트 | 관리용 PC 백신 유지 |
- 2025년 10월 31일 발령된 개정 고시(제2025-9호) 부칙 제1조는 제4조 제1항 제12호·제13호, 제5조 제1항·제6항, 제6조 제2항, 제8조 제1항·제2항을 발령한 날의 1년 후부터 시행하도록 정했다(제2025-9호 원문). 위 표에서 제5조 제6항, 제6조 제2항, 제8조 제1항은 개정 전후 요지가 같고, 내용이 달라지는 제8조 제2항은 종전 규정과 개정 규정을 함께 적었다.
- 개정 규정이 시행되기 전까지 효력이 있는 종전 고시(제2023-6호) 제8조 제2항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접속기록 등을 월 1회 이상 점검하고, 개인정보 다운로드가 확인되면 내부 관리계획 등에 따라 그 사유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정하고 있다(제2023-6호 원문).
- 개인정보위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안내서(조항별 해설과 예시): 개인정보위 안내서
18. 유출을 알았을 때 72시간 대응
시행령 제39조와 제40조는 유출을 알게 된 때부터 72시간을 기준으로 삼는다. 2026년 3월 법 개정으로 유출 가능성만 확인된 단계의 통지 의무도 새로 생겼다.
| 구분 | 기한 | 대상·조건 | 근거 |
|---|---|---|---|
| 정보주체 통지 | 72시간 이내 | 유출 항목, 시점과 경위, 피해 최소화 방법, 대응조치, 담당부서 연락처 등 | 시행령 제39조 |
| 우선 통지 | 72시간 이내 | 항목·경위를 다 확인하지 못했으면 확인된 내용부터 먼저 알리고 추가 확인 즉시 통지 | 시행령 제39조 제2항 |
| 홈페이지 게시 | 30일 이상 | 연락처를 알 수 없는 등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 통지를 갈음 | 시행령 제39조 제3항 |
| 개인정보위·KISA 신고 | 72시간 이내 | 1천 명 이상 유출, 민감정보·고유식별정보 유출, 외부 불법 접근에 의한 유출 중 하나 | 시행령 제40조 |
| 유출 가능성 통지 | 72시간 이내 | 불법 접근 정황은 있으나 대상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 등 | 법 제34조 제2항, 시행령 제39조의2·제39조의3 |
실제 처분에서도 통지·신고 지연은 따로 지적됐다. 디올은 72시간이 지나 통지했고(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모두투어네트워크는 통지가 2개월 늦었으며(SBS · 개인정보위), 쿠팡이츠 사건도 신고 지연이 처분 사유에 들어갔다(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티빙은 침해사고를 인지한 뒤 24시간 안에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할 정보통신망법상 의무를 지키지 못해 과기정통부 과태료가 예정됐다(중앙일보).
- 유출을 알게 된 시점, 차단 조치, 확인된 항목을 시간 순으로 기록해 두면 통지문과 신고서를 빠르게 쓸 수 있다.
- 통지문에는 비밀번호 변경, 스미싱 주의처럼 이용자가 바로 할 수 있는 피해 최소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적는다.
- 개인정보 포털 신고 화면과 신고 양식을 미리 확인해 두면 72시간 안에 처리하기 쉽다.
19. 과징금은 얼마나 나올까
과징금은 전체 매출액의 3%를 넘지 않는 범위가 기본이며, 위반과 관련 없는 매출은 빼고 산정한다. 매출이 없거나 산정이 어려우면 20억 원 이하다. 2026년 개정으로 고의·중과실 반복 위반이나 1천만 명 이상 피해 등에는 매출액의 10%, 매출 산정이 어려운 경우 50억 원까지 높아졌다(법 제64조의2).
대기업 사례만 보면 먼 이야기 같지만, 규모가 작은 서비스나 개발 실수에도 수천만~수억 원이 부과된 사례가 있다. 아래 표는 개발 과정의 실수나 기본 보안 미비가 원인이었던 처분을 골랐다.
| 사례 · 근거 | 과징금(과태료 제외) | 규모 | 원인 |
|---|---|---|---|
| 엔에이치엔커머스(e나무) 머니투데이 · 개인정보위 | 870만 원(보도) | 122건 | 구형 SaaS SQL 인젝션 |
| 클래스유 뉴스1 · 개인정보위 | 5,360만 원 | 약 160만 명 | DB 관리자 계정 탈취 |
| 국립항공박물관 경향신문 · 개인정보위 | 9,800만 원 | 11,029명 | 관리자 계정 공유, IP 미제한 |
|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스마트빌) 매일경제 · 개인정보위 | 1억 3,700만 원 | 179,386건 | SQL 인젝션 |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보안뉴스 · 개인정보위 | 1억 8,531만 원 | 최대 1,818건 | 예약 절차 변경 때 개발 과실 |
| 행정안전부(정부24 NEIS·납세증명 등) 뉴시스 · 개인정보위 | 2억 7,300만 원 | 1,233명 등 | 소스코드 개발 오류, 통지 지연 |
| 크리스티스 지디넷코리아 · 개인정보위 | 2억 8,000만 원 | 620명 | 세부 원인 미공개 |
| 동행복권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5억 300만 원 | 약 75만 명 | 비밀번호 변경 기능 취약점 |
| 티머니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5억 3,400만 원 | 51,691명 | 크리덴셜 스터핑 |
| 섹타나인(해피포인트) 연합뉴스 · 개인정보위 | 합계 14억 8,420만 원 | 7,585명+재발 9,762명 | 크리덴셜 스터핑, API 응답 암호화 소홀 |
- 클래스유는 약 160만 명 규모에도 과징금이 5,360만 원이었다. 과징금은 피해 규모만이 아니라 매출액, 위반 기간, 보호 노력 등을 함께 고려해 산정된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행정안전부 사례는 해킹이 아니라 개발 과정의 오류만으로도 처분 대상이 된다는 점을 보여 준다.
- 과징금과 별개로 손해배상 청구와 서비스 신뢰 하락이 뒤따른다. 멜로밍은 유출 뒤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보도됐다.
20. 바이브코딩 개인정보 체크리스트
개인정보를 받는 기능을 배포하기 전에 아래 항목을 한 번씩 확인하면 위 사례에서 반복된 원인 상당수를 피할 수 있다.
그림 3. 바이브코딩 앱이 개인정보를 받기 전 확인할 8가지. 법령 원문을 요약한 것으로 법률 자문은 아니다.
| 점검 항목 | 확인 방법 | 관련 근거 |
|---|---|---|
| 꼭 필요한 항목만 받는가 | 가입 폼 항목마다 서비스에 실제로 쓰는지 표시 | 법 제16조 |
| 동의 문구에 4가지가 다 있는가 | 목적, 항목, 보유기간, 거부 권리와 불이익 | 법 제15조 제2항 |
| 처리방침이 공개돼 있는가 | 푸터 링크, 책임자 연락처, 위탁 업체 | 법 제30조 |
| 코드와 저장소에 비밀값이 없는가 | 커밋 이력 검색, 노출 키 폐기·재발급 | 티빙 조사 결과 |
| DB 규칙이 잠겨 있는가 | 로그아웃 상태와 다른 계정으로 직접 조회 | Supabase·Firebase 공식 문서 |
| 조회 API가 본인 확인을 하는가 | 주문번호·회원번호를 바꿔 요청 | 29CM, 강남언니, 위버스 사례 |
| 비밀번호와 고유식별정보가 암호화됐는가 | DB를 열어 평문 여부 확인 | 고시 제7조 |
| 접속기록이 남고 보관되는가 | 관리자 조회·다운로드 로그 보관 기간 | 고시 제8조 |
| 로그인 실패 제한이 있는가 | 반복 실패 시 차단·지연 | 고시 제5조 제6항 |
| 72시간 대응 절차가 있는가 | 통지문 초안, 신고 경로, 연락처 | 시행령 제39조·제40조 |
함께 보면 좋은 글로는 바이브 코딩과 개인정보보호법, 바이브코딩 보안 위협 총정리, 회원가입 직접 만들면 망하는 이유, 관리자 페이지 보안 설정, 티빙 개인정보 유출 CI DI 뜻, 개인정보 유출 사고 2차 인증·계정 보호이 있다.
21. 출처
사례별 근거 기사와 공식 발표는 각 표의 사례 칸에 링크했다. 법령과 공통 근거는 아래와 같다.
- 개인정보 보호법(국가법령정보센터, 2026년 9월 11일 시행): 법령 원문
-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2026년 9월 11일 시행): 시행령 원문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시 제2026-9호):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 개인정보위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안내서: 개인정보위 안내서
-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개정 고시 원문: 제2025-9호 · 종전 고시: 제2023-6호
-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개정 보도(2025년 10월 31일): 정책브리핑
- 티빙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브리핑: 정책브리핑
- 티빙 조사 결과 보도: 중앙일보 · 동아일보
- 쿠팡 처분 발표(정책브리핑): 정책브리핑
- SK텔레콤 처분 발표: 개인정보위 보도자료
- KT 처분 발표: 개인정보위 보도자료
- Supabase Row Level Security 문서: Supabase Docs
- Firebase 안전하지 않은 규칙 차단 문서: Firebase Docs
- 금융권 AI 해킹 16곳 발표(2026년 10월 14일):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 연합뉴스 · 그린포스트코리아 · 뉴시안
- 신한은행 공격 방식 보도: 보안뉴스 · 동아일보
- 금융권 AI 해킹 공격 도구·수사: 연합뉴스(ARTEX 흔적) · 연합뉴스(안랩 분석) · 연합뉴스(크라우드스트라이크 분석) · 뉴시스 · 한겨레
- 금융권 회사별 피해: 아시아경제 · 뉴스투데이 · 연합뉴스 · 국민일보 · 월요신문 · 매일일보 · 연합뉴스(새마을금고) · 포커스타임즈 · 파이낸셜뉴스 · 서울신문 · 더팩트 · 서울파이낸스 · 서울타임즈뉴스 · 겟뉴스
- 10월 하순 금융·기업 추가 침해 보도: 헤럴드경제(대신증권) · 연합뉴스(대신·빗썸·미래에셋) · 브레이크뉴스(대신증권) · 경향신문(미래에셋생명) · 매일경제(KB 추가·미래에셋생명) · 연합뉴스(KB 10/26) · 보안뉴스(맑은소프트 개보위 신고) · 알파경제(더존비즈온) · 보안뉴스(놀유니버스 임직원) · 알파경제(놀유니버스 국내숙소) · 연합뉴스 영문(경찰 AI 해킹 조직 검거) · 블리핑컴퓨터(Claude Code·ARTEX) · 블로터(사이버위기 경보) · 서울신문(PHP 취약점)
- 그 밖의 개인정보위 처분 보도자료와 회사·학회 공지는 각 사례표의 사례 칸에 걸었다.
이 글의 사례 수와 순위는 2026년 10월 28일까지 공개된 자료를 기준으로 했고, 금융권 AI 해킹 16곳 정리는 10월 14일 금융위원회 발표 및 10월 26~28일 추가 보도·공시까지 반영했다. 조사 중인 사건은 이후 발표에 따라 규모와 처분이 달라질 수 있다.
22. 마무리
앞에서 다룬 최근 5년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개발자 의무의 핵심만 짧게 정리한다.
- 2021년 1월~2026년 10월 28일 공개 사례 165건 중 162건을 근거 기사·공지와 함께 정리했고, SNS로만 알려진 3건은 언론 미확인으로 분리했다.
- 규모는 티빙 3,954만 계정, 쿠팡 약 3,370만~3,755만, SK텔레콤 2,324만여 명 순이다.
- 과징금은 쿠팡 6,246억 8,100만 원, SK텔레콤 1,347억 9,100만 원, KT 539억 7,900만 원 순이다.
- 반복되는 원인은 코드 속 접속키, 권한 검사 없는 API, 크리덴셜 스터핑, 관리자 계정 탈취, 짧은 로그 보관이다.
- 2026년 10월 금융권 침해는 금융위 발표 기준 16개사 약 10만 건에 이어 대신증권(38,490명),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 KB국민은행 추가분(2,091명)으로 이어졌다.
- 더존비즈온 개발 서버 불법 접근과 놀유니버스 조회 기능 비정상 접근처럼 기업 및 예약 서비스 침해도 계속됐다.
- 개인정보를 받는 1인 개발자도 개인정보처리자이며, 동의·최소 수집·처리방침·안전조치·72시간 통지와 신고 의무를 진다.
- 과징금 상한은 2026년 9월 11일부터 중대·반복 위반 시 전체 매출액의 10%까지 올라갔다.
「코드는 AI가 써 줘도 개인정보 책임은 서비스를 연 사람에게 남는다」 개인정보를 받는 기능을 배포하기 전에 체크리스트 10개 항목부터 확인하는 편이 사고 뒤 수습보다 훨씬 싸다. 이 글은 법령 원문과 공개 보도를 정리한 정보이며 개별 사안의 법률 자문을 대신하지 않는다.
자주 묻는 질문
- 최근 5년간 가장 큰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무엇인가?
이 글의 154건 기준으로 티빙이 민관합동조사단 집계 3,954만 계정으로 가장 크다. 쿠팡은 초기 3,370만 계정, 개인정보위 기준 약 3,755만 명이며 SK텔레콤은 23,244,649명이다. 계정과 사람 단위가 섞여 있어 단순 비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이 가장 많이 나온 곳은 어디인가?
개인정보위 과징금 기준으로 쿠팡이 6,246억 8,1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SK텔레콤 1,347억 9,100만 원, KT 539억 7,900만 원이 뒤를 잇는다. 과태료와 금융위원회 등 다른 기관의 처분 금액은 이 비교에 넣지 않았다.
- 언론 미확인으로 분류한 3건은 왜 표에서 뺐나?
데이터스트림즈, SK텔레콤 다크웹 판매 주장, 시큐브 3건은 다크웹 판매글이나 SNS 게시물로만 알려졌고 2026년 10월 8일 기준 기사나 공식 발표로 확인되지 않았다. 해커 측 주장을 사실처럼 옮기지 않기 위해 규모와 링크 없이 별도 표로만 남겼다.
- 혼자 만든 앱이나 사이트도 개인정보보호법을 지켜야 하나?
개인정보 보호법 제2조 제5호는 업무를 목적으로 개인정보파일을 운용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개인도 개인정보처리자로 본다. 회원가입이나 예약 폼으로 이름과 연락처를 모아 서비스를 운영하면 동의, 최소 수집, 처리방침 공개, 안전조치, 유출 통지·신고 의무가 생긴다.
- 개인정보 유출을 알게 되면 언제까지 신고해야 하나?
시행령 제39조와 제40조에 따라 유출을 알게 된 때부터 72시간 이내에 정보주체에게 통지하고, 1천 명 이상 유출, 민감정보·고유식별정보 유출, 외부 불법 접근에 의한 유출이면 72시간 이내에 개인정보위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해야 한다.
- 접속기록은 얼마나 보관해야 하나?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8조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을 1년 이상 보관하도록 하고, 5만 명 이상의 정보주체를 처리하거나 고유식별정보·민감정보를 처리하는 시스템은 2년 이상 보관하도록 정한다. 티빙은 6일치만 보관해 최초 침입 경로를 밝히지 못했다고 보도됐다.
- 티빙 유출은 바이브코딩과 어떤 관련이 있나?
티빙은 바이브코딩으로 만든 서비스라는 근거는 없다. 다만 소스코드에 평문으로 적힌 운영환경 접속키 43개가 침입 확대의 원인이 됐고, 이런 하드코딩은 AI가 만든 예제 코드에서도 자주 나오는 패턴이라 바이브코딩 개발자가 특히 조심해야 할 사례다.
- Supabase나 Firebase를 쓰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Supabase는 노출된 스키마의 모든 테이블에 RLS를 켜고 서버용 비밀 키를 브라우저에 두지 말라고 안내한다. Firebase는 개발 중 열어 둔 오픈 액세스 규칙을 배포 전에 고치라고 한다. 로그아웃 상태와 다른 계정으로 직접 조회해 막히는지 확인하는 점검이 필요하다.
- 작은 서비스도 과징금을 받은 사례가 있나?
있다. 엔에이치엔커머스는 122건 유출에 870만 원(보도), 클래스유는 5,360만 원, 국립항공박물관은 9,800만 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1억 3,700만 원의 과징금을 받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행정안전부처럼 개발 과정의 오류만으로 처분된 사례도 있다.
- 2026년 법 개정으로 과징금 상한이 어떻게 바뀌었나?
2026년 9월 11일 시행 개인정보 보호법 제64조의2는 기본 상한을 전체 매출액의 3%로 두고, 고의·중과실로 1천만 명 이상 피해가 생기거나 3년 안에 같은 위반을 반복하는 경우 등에는 10%까지 부과할 수 있게 했다. 매출 산정이 어려우면 50억 원 이하다.
- 금융권 AI 해킹으로 피해를 입은 금융회사는 어디인가?
금융위원회 2026년 10월 14일 발표 기준 침해사고가 확인된 곳은 16개사다. 은행은 신한·KB국민·BNK부산·하나, 저축은행은 예가람·웰컴·DB·OK, 캐피탈은 현대캐피탈·산은캐피탈,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은 PFCT·모우다, 전자금융은 브라이트픽스, 가상자산은 스트리미·프라뱅, 상호금융은 새마을금고중앙회다. 피해 회사는 더 늘어날 수 있다.
- 금융권 AI 해킹에서 어떤 정보가 유출됐나?
금융위원회는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유출 규모를 약 10만 건(성명,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이메일 등)으로 밝혔고, 직접적 부정결제 우려가 있는 정보(계좌 비밀번호, 카드번호 등)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가람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계좌번호도 유출 항목에 포함됐고, 신한은행은 대출 신청 결과·연소득 등 대출 정보 25,729명분이 나갔다.
- 정말 AI가 금융권 해킹을 했나?
금융위원회는 사례별 연관성, 동일 주체 여부, AI 해킹 가능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공격 서버에서 자동 침투 도구 ARTEX 흔적이 나왔고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딥시크 모델을 우회 사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업권별 공격 IP가 달라 같은 공격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전문가들은 AI가 공격을 주도했다고 단정하기 이르다고 본다. 신한은행 사례에서는 로그인 시도 제한과 권한 검사 누락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 금융권 AI 해킹에서 바이브코딩 개발자가 배울 점은?
신한은행 사례처럼 로그인 실패 횟수 제한이 없으면 계정 대입 공격이 통하고, 조회 API가 대상 소유자를 확인하지 않으면 번호만 바꿔 남의 정보를 가져간다. 실패 횟수 제한, 객체 단위 권한 검사, 관리자 2단계 인증, 대량 조회 알림과 호출량 제한을 배포 전에 넣어 두는 편이 안전하다.
- 2026년 10월 하순에 추가로 알려진 금융·가상자산 유출 사건은 무엇인가?
10월 26일부터 28일 사이 대신증권(3만 8,490명), 미래에셋생명(보험사 첫 침해 신고),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등에서 침해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KB국민은행도 기존 119명에서 2,091명이 추가된 총 2,210명으로 재분석 집계됐다. 이는 10월 14일 금융위 16곳 집계와는 별도 사안이다.
- 더존비즈온과 놀유니버스는 어떤 침해 사고를 겪었나?
더존비즈온은 개발 서버 불법 접근 신고로 과기정통부 민관합동조사단이 긴급 구성돼 조사가 시작됐다. 놀유니버스(옛 인터파크투어)는 임직원 정보 조회 기능 비정상 접근(이용자 2명 및 일부 임직원)과 구 인터파크투어 국내숙소 예약자 조회 기능 비정상 접근(9개 항목)을 각각 확인해 공지했다.
- 경찰이 검거한 AI 도구 활용 해킹 조직 사건은 무엇인가?
서울경찰청은 AI 도구를 활용해 병원·학원·기업 등 90여 곳에서 820만 건의 개인정보와 사내자료를 탈취하고 금전을 요구한 피의자 7명을 검거해 송치했다고 발표했다. 개별 회사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다른 개별 유출 사례와 피해가 중복될 수 있어 단순 합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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