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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영업시간, 은행 점심시간, 은행 업무시간, 은행 점검시간
2023년 1월 30일 부터 은행 영업시간이 정상화 됩니다.
기존 오전 9시 30분 ~ 오후 3시 30분 이었던 시간이 정상화 됩니다.
오전 9시 부터 오후 4시로 변경 됩니다.
이 결정은 대다수의 국민들, 대다수의 직장인들의 반발로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자영업들이 정상화되었는데,
은행만 단축영업 할 명분이 더이상 없어지게 된 겁니다.
1. 코로나 기간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 ~ 오후 3시 30분
2. 정상화될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4시
3. 은행 점심시간은?
은행 별, 지점 별 차이
보통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2시 까지
이 시간의 경우 창구 담당 직원이 번갈아가며 점심시간을 가지게 됨
지점 별로 다르므로, 방문 전 확인 필
4. 은행 점검시간은?
대부분 밤 12시 / 자정 전후 10분 ~ 30분 내외
대부분 셋째 주 또는 넷째 주, 일요일 또는 월요일 새벽 시간
5.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 – 참여 은행은?
5대 시중은행 포함 대다수의 은행이 포함됩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구 외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외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SBI 등 저축은
외국계 은행
지방 은행
현재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인 영업시간을
1월 30일 월요일 –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와 동시에 오전 9시∼오후 4시로 되돌린다는 내용으로 각 지점, 공문, 사내 공지 등으로
정상 영업시간으로 변경된다고 알려왔습니다.
6. 정상 영업화 – 왜 이렇게 지체됐나?
노사 반발로 해석됩니다. 근로시간 변경은 사측과 노동자가 협의하에 변경되어야 하는데, 충분한 논의가 없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하지만, 일부 은행들은 외부 법률 자문 까지 거쳐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 뒤라면 노사 합의가 없어도 영업시간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해석을 얻게 되어 변경하였습니다.
7. 은행을 제외한 국민, 정부의 반응
정부, 금감원, 대부분의 국민 / 직장인들의 반발과 요구로 변경 되게 되는 겁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앞서 1월 11일 성명을 내고 “지난해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국민은 일상생활로 돌아왔으나 여전히 은행의 영업시간 단축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며 “소비자에게는 대면, 비대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은행은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영업시간 단축은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앞서 1월 10일 “거리두기 해제로 국민 경제활동이 정상화되고 있음에도 은행의 영업시간 단축이 지속되면서 불편이 커지고 있다”고 하였고 “은행 노사 간 원만한 협의를 통해 영업시간이 하루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촉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은행 영업시간 관련 뉴스 확인
직장인이라면 그 느낌 아실 겁니다.
점심 대충 먹거나 안먹고 은행으로 무진장 빠르게 뛰어가도
번호표 뽑으니 대기 순 50명에, 저절로 욕 나오면서, 포기,
다음 날도, 그 다음날도…
ㅜㅜ
눈치 보며 은행 가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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