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스팅을 왜? 하게 되었나.
네스프레소 제품, 네스프레소커피머신을 구매한 것은 거의 5년 전이다.
다시금 글을 쓰게 된 것은, 근래에 가정에서 커피를 많이 먹기 때문이다.
키워드 검색량도 꾸준하며, 관심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무리 1000, 1500원 저가의 커피들이 나왔다고는 하나,
집에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수요는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 써본다.
사용한지 거의 5년이기 때문에, 제품의 상태가 원래의 상태로 볼 수는 없다.
특히나 제품 내부는 커피로 염색?이 된 상태를 볼 수 있는데,
추후에 스팀 청소기로 청소를 해볼 생각이다.
네스프레소 왓 엘스 Nesspresso what else!
2. 네스프레소커피머신 – 픽시C60제품 스팩
제품 스팩은 설명서나 박스를 버린 관계로 네스프레소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었다.
순번 | 구분 | 상세 정보 |
01 | 정격전압 | AC220V/60Hz |
02 | 소비전력 | /1150W |
03 |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 2015년 8월 |
04 | 용량/형태 | 캡슐 10개/물탱크 0.8L |
05 | 크기 | 11.1×23.5×32.6cm(폭x깊이x높이) |
06 | 품질보증기준 |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
07 | 수입자 | 네스프레소/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
08 | 제조국 | 스위스 |
09 | KC인증 필 유무 | 인증필함(한국산업기술시험원 SW07433-10001C) |
10 | 전파인증 적합성평가 대상 | 인증필함(국립전파연구원장 MSIP-REM-Er5-EFA2800008574K) |
11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 네스프레소 고객센터 080-734-1111(365일 24시간) |
12 | 무게 | 3 Kgs |
13 | 탈착식 물탱크 | 0.8 Litre |
14 | 압력 | 19 |
15 | 수치 (폭x깊이x높이) | 11.1 x 23.5 x 32.6 cm |
16 | 특징 1 | 9분간 미사용 시 자동 꺼짐 |
17 | 특징 2 | 빠른 가열 |
18 | 특징 3 | 캡슐 수거함 용량: 9-11 |
19 | 특징 4 | 우유/커피 분량 자동 조절: 커피 – 최소 20 ml/최대 300 ml, 우유 – 최소 20 ml/최대 300 ml |
3. 네스프레소 픽시 C60 C61 가격
일시품절 – 픽시 클립 C60 블랙 & 레몬 네온 | 커피머신 | 네스프레소 (nespresso.com)
새로운 모델 – 픽시 C61 타이탄 |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 네스프레소 코리아 (nespresso.com)
공식 홈페이지에는 픽시 C61 이라는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어 판매중이고, C60은 포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기존 재고분으로 추정된다.
현재도 생산 중인지는 본사에 전화해야 할 듯 하다.
모두 249,000원에 출시되었으나, 백화점 등 정가 가격이고
포털 쇼핑에서는 16~20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다.
(다나와 C61검색 – 상품의 최저가 추이는 그림 우측 참조.)
4. 네스프레소 픽시 C60 / C60c 제품사진 및 영상
근래에 유튜브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컨셉은, 이 세상의 사물을 색보정 등 편집없이/여과없이 그대로 보여, 제품이 주는 느낌을 전달해주는 게 목적이었다.
다만 촬영 능력이 ;;… 그래도 제품 본연의 상태를 전달하는데는 충분하다 본다.
네스프레소 왓 엘스 Nesspresso what else!
1) 네스프레소 사진 – 책상 위 촬영
2) 네스프레소커피머신 – 5년을 쓰면 어떻게 되나?
네스프레소커피머신 5년쓰면?
3) 네스프레소커피머신 – 바닥면
4) 네스프레소커피머신 – 백색 배경 촬영
5) 네스프레소커피머신 – 동영상
5. 네스프레소커피머신 – 5년이 지난 지금도 잘 쓰고 있다.
누구라도 저 위의 내부 사진을 보면 더럽네? 관리가 안되네? 이럴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기계이다 보니, 내부청소가 쉽지만은 않다.
베이킹소다 + 식초 / 네스프레소 세척 캡슐 등을 써보라고는 한다.
개인적인 생각은, 스팀뿜어 청소하는 기계로 청소해볼 생각이다.
* 활용
- 네스프레소 캡슐은 당연히 잘되고, 호환캡슐도 잘되니 다양한 커피맛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적인 부담도 핫딜 등 구매하기 나름이다.
- 물 조절도 가능하며, 캡슐을 넣지 않고 따듯한 물만 나오게도 할 수 있다. (물 리필 가능)
소리는 겁나 요란하긴 하지만, 방에선 물끓이게 주전자가 따로 필요없다.
- 이게, 물탱크 방식이다 보니, 방이던, 주방이던,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놓고 쓸 수 있다. 필자는 방에 두고 자주 애용하고 있다.
- 크기가 다른 커피머신보다는 작은 편이라 디자인적으로도 그렇고 활용하기도 매우 좋다.
- 네스프레소 공식홈페이지에서는 간혹 할인행사를 할 때가 있다, 구매후 시리얼 등록(바닥에 저 숫자)하고 이메일 남기면 된다.
- 물탱크가 분리도 되고, 뚜껑만도 열려서 1L 우유 PET 등에 담아 물 리필하기도 편하다.
한국에서 살다보면, 커피.. 정말 많이 먹는데,
직장에서, 가정에서, 밥먹고 나오면 이거 뭐 허전해서 못살겠다.
그래서 먹는데,
나는 커피 맛을 즐기지 않는다, 커피 마시는 ‘시간’을 즐긴다. (캬…).. 이 말을 이해한다면 그대는 아저.. … 나는 커피 맛은 잘 모른다. (달고 쓰고 만 안다)
알구몬 등에 가면 커피머신 핫딜도 자주 올라온다.
그중에 네스프레소는 드물기는 하지만,
다른 기계 커피 추출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동은 말할 것도 없고, 좀 거창한 기계들은 사용법이 …. -> 안먹게 된다.
근데 네스프레소는 캡슐 넣고 나오면 마시면 된다.
귀차니즘이 싫은 그대, 네스프레소를 사용해보자.
네스프레소 왓 엘스 Nesspresso what else!
■ 종합 정보 블로그 – 민인터 (나의 삶 그리고 우리강아지단비) 부제: 직장인! 일상을 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