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관련 업무를 하다보면, 아니, 회사업무를 하다보면
비엘 / 선하증권 / 선화증권 / Bill of Lading / B/L
등의 단어를 접할 때가 있는데,
화물에 대한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로,
무역업에서는 필수 적인 서류이다.
신용장 등의 업무 또는 신용도에 따라
원본 서류가 필요없는 ‘서렌더 B/L’ 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서류의 스캔 카피본 만으로도 포워더를 통하여 화물을 찾을 수 있다.
포워더들은 대부분(절대다수), 상업송장,포장명세서,선하증권을 세트로 요구하게 되는데,
그만큼 기본적인 서류이다.
세부적인 내용과 용어는 둘째치고, 선하증권이 없으면, 화물 찾기는 매우 어렵다 보면되니,
알아 두는게 도움 될 거 같다.
하기 링크를 참조하여 해당 서류에 대하여 알아보자.
* 클릭 – 구글 이미지 검색
선하증권과 유사 기능을 하는 것이 있는데,
Air Way Bill 이라고 항공화물운송장이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Air_wayb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