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다방 ] 판교운중점 떡볶이 맛집 가격 메뉴 소개 (최근 사진 20장이상) 커피 후식 2022년 6월 26일

Table of Contents

• 0. [ 청년다방 ] 판교운중점 떡볶이 맛집 매장 먹게 된 계기 / 평가
• 1. [ 청년다방 ] 판교운중점 떡볶이 맛집 매장 사진
• 2. [ 청년다방 ] 판교운중점 떡볶이 맛집 에서 본 독특한 장비 – 인덕션?
• 3. [ 청년다방 ] 판교운중점 떡볶이 사진 및 영상 – 오리지날 (대)
  • 1) 떡볶이 – 메인메뉴 (오리지날) (대)
  • 2) 날치알 볶음밥 – 볶음과 비빔은 셀프다.
• 4. [ 청년다방 ] 판교운중점 떡볶이 메뉴판 사진 2022년 6월 26일 기준

0. [ 청년다방 ] 판교운중점 떡볶이 맛집 매장 먹게 된 계기 / 평가

필자는 경기도 성남에서 배달의민족과 쿠팡 등 배달대행을 하고 있다.

점심시간이면 어김없이 밥을 먹는데, 평소에는 잘 먹지 않는 떡볶이를 먹게 되었다.

근데, 생각 외로 맛이 괜찮네?

(본인은 떡볶이를 즐겨 먹지 않고, 딱히 땡겨하는 타입도 아니다. 그냥 있으면 먹는 음식 정도?)

알밥도 비벼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청년다방’이라는 프랜차이즈는 배달할 때는 종종 보게 되었는데,

직접 먹게 된 건 처음이었다.

메뉴는 오리지널(대) + 날치알 볶음밥 + 후식으로 아메리카노 2잔 => 총 20,000원 결제.

맛 평가는 사진으로 대체한다.

1. [ 청년다방 ] 판교운중점 떡볶이 맛집 매장 사진

매장은 넓고 쾌적했다.

배달을 다니다 보면, 1회 용품 등 각종 부자재로 매장이 널 부러져 있는 곳을 ‘자주’보게 되는데, 여기는 매장이 넓어서 인지 그런 모습은 없었던 것 같다.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편히 떡볶이를 즐길 수 있는 곳 같다.

각종 튀김 류와 다른 메뉴 및 술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동네 주민이라면 가끔 가볍게 술 한잔 해도 괜찮을 장소 같다.

2. [ 청년다방 ] 판교운중점 떡볶이 맛집 에서 본 독특한 장비 – 인덕션?

얼핏보면 톱니바퀴와도 비슷한 모양의 실리콘 재질 위에 냄비를 올려놓는데,

직원이 저 실리콘 위에 놓길래, 이게 되요? 물어봤더니 된단다.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실리콘 중심부는 만지지 않았는데, 주변부만 만져봤을 때는 뜨겁지 않았다.

음식은 일반 인덕션과 같이 끓고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안전한 느낌이 들었다.

매장 바닥에는 타공 되어있는 타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 그곳으로 전선이 연결되어 깔끔했다.

인테리어에 적지않은 비용이 소모됐을 거라 짐작해본다.

테이블도 얼핏봐도 10테이블 이상이어서 점심/저녁 피크에도 넉넉히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3. [ 청년다방 ] 판교운중점 떡볶이 사진 및 영상 – 오리지날 (대)

1) 떡볶이 – 메인메뉴 (오리지날) (대)

떡볶이 집에 왜 가위와 집게가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있는지 했는데,

떡이 무지 길었다. 저것을 잘라 먹는데, 나는 그냥 입가위로 잘라 먹었다.

( 색감 보소 )

2) 날치알 볶음밥 – 볶음과 비빔은 셀프다.

떡볶이를 거의다 먹고 포만감이 조금 있어서,

알밥을 1인분만 시켰는데, 남자 둘 이서 먹어서 그런지.

직원 분이 넉넉히 준다면서 더 줬다. 덕분에 잘 먹고 하루 종일 배달할 수 있었다.

근래, 물가도 오르고, 경제 상황도 안 좋은데,

그럼에도 아직 인심은 있었다.

냄비의 떡볶이 소스는 추가로 준 빈 그릇에 덜어놓고, 날치알볶음밥을 비빈다.

약불에 졸이다가 맛을 보고, 떡볶이 소스를 적절히 추가한다.

그렇게 조금 졸이다 보면 볶음밥이 완성된다.

밥도 다먹고,

커피도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통큰 1리터를 주문한담에 반을 나눠먹을까 생각했지만, 그냥 2000원 아메리카노 두잔 시켜

잘 마시고, 배달할 때도 남은 거 다 마셨다.

4. [ 청년다방 ] 판교운중점 떡볶이 메뉴판 사진 2022년 6월 26일 기준

캐치프레이즈 보소 ㅋ

– 명품떡볶이 휴식 공간 – ㅋㅋㅋ

– 청년다방 – 본사 홈페이지 –

– 청년다방 – 베트남에도 진출했단다.ㅋ

모름지기 프랜차이즈는 곳곳에 있을 진데,

동네나, 가는 곳에 ‘청년다방’ 이 있고 떡볶이가 생각난다면 한번 쯤은 가보시길…

매장도 그렇고 화장실에도 별 희안한 문구를 다 붙여서

먹을 때도, 똥 쌀때도 심심하진 않은 곳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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