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그것이 문제로다
아무리 번역과 외국어 업무와는 거리가 먼 포지션에 있다하더라도, 번역을 해야할 때가 있다. 그때면 번역기를 쓰곤 하는데, 이게 완벽하지가 않다.
한국어에서 일본어로 다시 영어로 번역하는 꼼수도 있을 정도이니,
한국어->특정 언어로의 번역은 쉽지가 않다 너무 어렵다.
한국어가 가진 톡특한 단어 앞머리, 끝머리의 변환은 변수가 너무 많고 한국인만 아는 뉘앙스도 있으니, 기계가 그것을 다 이해하고 번역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작업일 수 있다.
사이트 소개
그래서 오늘은 짧은 문장만 되긴 하지만 다양한 사이트의 번역기를 서로간 비교하여 문장의 의미를 유추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 이렇게 이해를 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문장을 매끄럽게 다시 작성하면 된다. 직역은 어색하고 이해를 못한 것을 번역하는 건 고역에 가깝다. 문장을 보고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다시 나만의 언어로 번역하는 것이 좋은 방식일터…
그 소스가 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사이트 주소는 다음과 같다.
- 간단히 문장을 하나 번역해본다.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이걸 어떻게 영어로 번역을 하지, 너무 어렵다.
그래서 번역기를 참조해본다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번역기 사이트 | 영어 |
구글 번역 | You don’t know me, do I know you? |
파파고 번역 | If you don’t know me, do I know you? |
카카오 번역 | You don’t know me, I don’t know you. |
빙 번역 | You don’t know me, I know you. |
시스트란 번역 | You don’t know me; I don’t know you. |
바이두 번역 | You don’t know me. Do I know you? |
이런 식으로 각 번역기 AI 들의 능력들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나라면 이렇게 번역하겠다, 위 번역기가 이상하다
How can I know you even if, you don’t know me?
위는 저 문장을 파파고로 번역한 거, 얼추 비슷하다. 주변에 영어를 물어볼 곳도 없고, 번역기와 친구하면 된다.
그런데 소개하랬더니 번역기가 이상하다고?
역시나 완벽한 번역기는 없다.
다만, 같은 문장도 달리보면 다른 뜻이고, 여러가지 문장과 단어들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다시 나만의 언어로, 청중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바꿔서 번역한다면 이해가 쉬울 것 이다.
그리고 내가 쓴 문장이 맞는지, 다시 번역기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더 완벽할 수 있다.
번역기를 돌렸는데, 우측의 한국어가 도저히 말도 안되는 문장으로 번역했다면, 예전 같으면 번역기가 맛이 같다라고 표현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지금의 번역기는 예전의 그 번역기가 아니다 얼추 맞는다.
그럴 경우 내 문장이 틀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번역기를 참고하며 영어단어/문장을 만든다, 그리고 그것을 번역기로 확인했을 때 매끄럽다면 외국인도 그 문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 이다.
* 나는 일할 때도 번역기의 도움을 받는다.
나는 영어와 관련된 일을 할 때, 내 문장을 고집하지 않는다. 기계의 도움을 꼭 받는다.
오타 체크도 해야할 것이고, 문장 구성도 봐야 할 것이다.
번역기 확인하여 컴퓨터도 알아먹기 쉬운 문장으로 작성하였는지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 영어로 메일을 써야하는데, 영타가 느리다면?
한국어로 문장을 쓰고 번역기 돌린다음에 (이것을 나는 초안 이라 부른다.)
-> 그리고 상사와 업무 지시와 회의록들은 반드시 한국어로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을 맨땅에서 영어로 모두 타자를 치며 번역을 한다? -> 시간 낭비다…. 정말 시간 낭비다..
번역기를 쓰시라…
- 그리고 그것을 다시 내 언어로 수정번역하는 것이다.
이러면 시간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고, 오타도 줄일 수 있으며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상대방에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번역기,
그것은 말썽광이 요물이 아니라,
요즘 세상엔, 필수적으로 써야하는 좋고 좋은 훌륭한 프로그램인 것이다.!!
왜? 직장인들은 시간이 없기에…
분초를 다투는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하기에 ㅎㅎㅎㅎㅎㅎ
번역기를 써보시라.
그리고 그 번역기를 업무에도 적용해 보시라.
ㅎㅎㅎㅎㅎㅎ